매일매일 구독하는 우리 신문지. 매일매일 낭비되는 신문지. 그냥 버리기엔 뭔가 아까운 신문지. 활용하는법 잘 알고계시나요? 정기구독하는 집이라면 누구든 생각해봤을 소중한 신문지의 활용. 지금부터 살펴보세요!~


■ 부츠 속에 말아 넣어 활용하기

신문지를 돌돌말아 넣어서 배송되는 부츠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습기와 냄새를 잘 흡수하는 신문지는 종이중에서도 그 능력이 단연 탁월합니다. 때문에 배송에서도, 혹은 겨울철 눈에젖거나 퀴퀴해진 냄새밴 부츠를 신문지를 활용해 습기제거 혹은 악취제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네요. 모양 유지에도 도움되는건 기본 상식!


■ 폐식용유를 붓는다?


우유곽도 같이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튀김요리를 하면 항상 식용유가 남는데 이를 그대로 흘려보내면 우리나라의 자연에 영향을 준다는건 모두가 학교에서 배워 아실겁니다. 양이 많으면 다시 걸러쓰거나 하지만 적은 양의 식용유를 재활용하기도 애매하구요. 이럴 때 신문지로 깔끔히 처리하세요. 빈 우유곽에 넣은 신문지가 이를 흡수하여 들이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릴수 있게 됩니다.


■ 장롱 밑 등에 깔아서 활용

쓸고 닦기 어려운 장롱 및에 깔아두는것이 무슨 지저분한 일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로봇청소기가 들어가서 쓸지 않는 이상 침대를 들어내고 쓸어내야하는 번거로움을 신문지가 막아줍니다. 신문지를 넣어뒀다가 먼지가 쌓이면 신문지만 그대로 들어내 버린다음 새 신문지로 교체해주는 필터의 효과를 할 수 있답니다.


■ 귤 보관에 활용


귤 보관시 저렴한 박스귤을 사게되는데, 서로 눌리고 상하는 귤들. 아깝지 않나요? 신문지를 귤 사이에 넣어주면, 수분을 잡아주고 무게도 분산시켜준답니다. 안전한 귤보관에 최선인 신문지. 이처럼 신문지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며 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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