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수 후 바로 다림질한다
다림질을 해야 하는 빨래는 물기가 흐르지 않을 만큼 3분 정도만 탈수를 한 다음 축축 한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잘 펴진다.
이때 다리미로 빨래를 말리는 것은 아니므로 주름이 펴질 정도로만 다림질을 하고, 햇볕에 말린다. 다림질할 때_다리미를 잡을 때는 앞쪽이 들리듯이 뒤쪽에 힘을 주고, 천 위에서 뒷걸음질하듯 한 다음 밀면서 다리면 다리미 자국도 남지 않고 팔 놀리기도 쉽다.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은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스팀 다림질을 할 경우, 다리미 물속에 향수를 약간 넣어서 다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 양복이 번들거릴 때
식초를 두 배 물로 희석해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 번 다림질한다.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한다.
■ 바지에 줄을 세울때
빨래집게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삐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어 잘 다릴 수 있다.
만약 바지가 짧아져 바짓단을 펼 때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빈 안약 병에 식초를 넣어서 한 방울씩 주름진 곳에 떨어뜨리며 다림질한다.
다림질 때문에 생긴 눌러붙은 누런 얼룩 제거_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감쪽같이 지워진다.
■ 옷에 따라 각각 다른 다림질 방법
다림질을 해야 하는 빨래는 물기가 흐르지 않을 만큼 3분 정도만 탈수를 한 다음 축축 한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잘 펴진다.
이때 다리미로 빨래를 말리는 것은 아니므로 주름이 펴질 정도로만 다림질을 하고, 햇볕에 말린다. 다림질할 때_다리미를 잡을 때는 앞쪽이 들리듯이 뒤쪽에 힘을 주고, 천 위에서 뒷걸음질하듯 한 다음 밀면서 다리면 다리미 자국도 남지 않고 팔 놀리기도 쉽다.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은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스팀 다림질을 할 경우, 다리미 물속에 향수를 약간 넣어서 다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 양복이 번들거릴 때
식초를 두 배 물로 희석해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 번 다림질한다.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한다.
■ 바지에 줄을 세울때
빨래집게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삐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어 잘 다릴 수 있다.
만약 바지가 짧아져 바짓단을 펼 때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빈 안약 병에 식초를 넣어서 한 방울씩 주름진 곳에 떨어뜨리며 다림질한다.
다림질 때문에 생긴 눌러붙은 누런 얼룩 제거_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감쪽같이 지워진다.
■ 옷에 따라 각각 다른 다림질 방법
1. 스커트 다리기_
우선 다림질용 헝겊을 스커트 안으로 넣은 후 양쪽 재봉선을 먼저 다린다.
재봉선을 다린 후 다리미판에 평평하게 펴고 다림질한다.
실크나 합성섬유를 제외한 스커트 다림질시, 강력 스팀을 사용하면 심한 주름도 쉽게 펼 수 있다.
2. 와이셔츠 다리기_
완전하게 건조되기 전에 와이셔츠를 다리면 잘 다려진다.
와이셔츠를 다릴 때는 우선 소매 부분에 재봉선을 중심으로 겨드랑이까지 좌우로 다려준다.
와이셔츠의 주름을 잡기 위해 어깨선부터 소매까지 다리며, 소매의 주름은 다림질용 헝겊을 대고 다리면 편리하다. 양팔을 다 다린 다음 어깨를 다린다. 와이셔츠 앞판을 다릴 때는 목 칼라 부근을 왼손으로 잡고 다린다.
와이셔츠의 뒤쪽을 다릴 때는 다리미판에 와이셔츠를 잘 편 후, 왼손으로 주름을 펴고 오른손으로 다림질을 한다.
마지막으로 칼라를 다리는데 다리미판에 잘 펴서 왼손으로 칼라 끝을 잡아당기고, 오른손으로 다리미를 좌우로 다린다.
3. 넥타이 다리기_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씩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위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이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붙는다.
이때에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2개 정도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1. 셔츠 다리는 순서
등판 → 소매 → 앞판 → 등판 → 컬러 순으로
ㄱ. 완전히 건조된 셔츠에 물을 뿌리고 비닐 종이에 넣어 골고루 습기가 가도록 한다.
ㄴ. 어깨 부분의 등판을 먼저 다린 후, 소매 부분을 다린다.
ㄷ. 앞판의 단추 부분을 다릴 때는 다리미 뒷부분을 살짝 들어서 다린다.
ㄹ. 앞판을 다린 후, 등판을 다린다.
ㅁ. 컬러는 맨 마지막에 다려준다.
2. 바지 다리는 순서
솔기→주머니, 허리, 지퍼의 안감→뒤집어서 바지통, 허리 앞주름→엉덩이→바지선
ㄱ. 바짓단을 잡고 가랑이 안쪽 선과 옆선을 맞추어 주름이 두 줄이 되지 않게 한다.
ㄴ. 주머니를 미리 잘 다려야 겉이 반듯하게 다려진다.
ㄷ. 허리, 지퍼 부분처럼 안감이 겹치기 쉬운 곳은 다리미 끝을 이용하여 곱게 다린다.
ㄹ. 양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바지선을 만든다. 증기를 많이 주면 늘어나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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