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다들 지쳐 있으실텐데요

더운날에 사람에게 필요한것은 시원한 물이 필요하죠^^

그러나 요즘 정수기에 대한 떠들썩한 일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코웨이 소비자들 “니켈정수기 집단소송”에 

청호 나이스도 "금속 이물질 조사중"

믿고 마셔야될 정수기가 다들 난리가 났네요


그런데 잠깐 !!!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LG전자에서도 정수가가 나온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LG전자에서 정수기출시 된지는 몇 년 되었지만 많은분들께서 모르시는것 같아서

장점을 몇가지 참고자료로 올려드립니다.





1. 그림자놀이

손, 인형 등을 불빛에 비추어 벽에 그림자를 만드는 그림자놀이. 흔히 한밤중에 손전등을 이용한 놀이로 알고 있지만 한낮 야외에서도 얼마든 즐길 수 있다. 양 손가락으로 개·여우·닭·토끼 등의 모양을 만들거나 분필 등을 사용해 바닥에 비친 몸 그림자의 테두리를 따라 그리면 아이들이 무척 재밌어한다. OHP 필름에 유성펜으로 색칠한 후 비춰보는 ‘색깔 그림자놀이’도 좋다. 단, 이때 테두리를 따라 선을 그린 다음 뒤집어서 색칠해야 번지지 않는다. 술래가 된 사람이 상대방의 그림자를 밟아 잡는 ‘그림자밟기’도 추천!

2. 따스한 봄볕 느끼기
햇살 좋은 날, 공원 벤치에 앉아 따뜻함을 만끽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다. 가만히 눈을 감고 아이와 함께 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머리끝까지 채워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광합성은 기분 전환은 물론 아이들의 뼈 형성과 성장에 중요한 비타민 D 합성에 꼭 필요하다. 햇볕을 충분히 쬔 다음 그늘진 곳에도 앉아보며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3. 베란다 텃밭 가꾸기
집 안에 흙을 가지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은 아이의 감성 발달에 매우 긍정적이다. 베란다 한편에 아이만의 텃밭을 꾸려보자. 직접 씨앗을 심어 잎이 나고 열매가 맺히고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신비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채소밭에 아이 이름을 적은 작은 푯말을 꽂아주고, 키우기 쉬운 채소를 심어주면 아이의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4. 산새 소리 듣기
나무가 많은 곳에서 조용히 귀를 기울이면 산새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종종 바닥을 걷거나 가까운 하늘을 나는 산새도 만날 수 있다. 만약 엄마가 먼저 산새를 발견했을 때 아이에게 ‘저쪽을 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말 것. 동물들에게 사람의 손가락은 사냥꾼의 총처럼 보인다. 손가락 대신 얼굴의 방향이나 눈짓, 턱으로 알려주고 아이가 직접 찾아볼 수 있게 한다.

5. 누워서 하늘 보기
놀이터의 벤치나 공원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하늘의 색깔, 구름의 모양과 움직임을 관찰하고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자. 나무 밑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 나뭇잎 사이사이로 반짝이는 햇볕이 참 예쁘다.

6. 생태도감 읽기
집 가까운 곳의 자연물을 하나 둘 접하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레 자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갖는다. 그때 필요한 것이 생태도감. 인터넷 검색으로도 자연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며 찾는 재미와 더불어 머릿속에 좀더 오래 기억되는 방법은 ‘사전 찾기’다.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도감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 풀, 곤충 등을 세밀화로 묘사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생태도감의 고전. 6~7세라면 철수와영희 출판사의 ‘어린이 인문생태그림책’ 시리즈도 추천!

7. 나무 안아주기
아이를 밖으로 데려가 나뭇잎을 만져보게 한다. 눈을 감고 만져보게 하면서 “어떤 나뭇잎은 꺼끌꺼끌하고, 어떤 나뭇잎은 부드럽네” 하면서 각각의 느낌을 나눈다. 그다음 나무를 사랑스럽게 안아보게 한다. 각기 다른 모양과 색깔의 나뭇잎을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서 촉각과 후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나무를 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8. 꽃에 얽힌 전설 들려주기
진달래와 개나리, 철쭉 등 흔히 볼 수 있는 봄꽃에 얽힌 전설이나 꽃말, 별명 등을 알려주자. 예컨대 진달래꽃은 약으로 쓰는 등 먹을 수 있어 ‘참꽃’이라는 별명이 있고, 꽃잎이 붉은 이유는 두견새가 밤새 목 놓아 울다가 흘린 피에 물든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라고도 불린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평소 무심히 지나치던 꽃나무도 좀더 주의 깊게 살피게 된다.

9. 흩날리는 벚꽃잎 맞기
1년 중 딱 4월 한 달만 즐길 수 있는 놀이. 거리에 쌓인 벚꽃을 모아 아이 머리 위에서 눈처럼 뿌려준다. 아이는 두 손을 내저으며 무척 신나 할 것이다. 벚꽃잎을 맞는 해맑은 아이의 표정을 사진으로 남기면 좋은 추억이 된다.

10. 베란다 텃밭 가꾸기
집 안에 흙을 가지고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은 아이의 감성 발달에 매우 긍정적이다. 베란다 한편에 아이만의 텃밭을 꾸려보자. 직접 씨앗을 심어 잎이 나고 열매가 맺히고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신비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다. 채소밭에 아이 이름을 적은 작은 푯말을 꽂아주고, 키우기 쉬운 채소를 심어주면 아이의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

11. 무지개 만들기
비가 갠 뒤에 해가 나오면 아이와 함께 무지개를 만들어보자. 해를 등지고 분무기로 허공에 물을 뿌리면 무지개가 생긴다. 이때 밝은 곳에서 그늘진 쪽을 향해 뿌려야 더욱 또렷하게 보인다.

12. 풀꽃 그림 그리기
풀꽃을 따서 하루 정도 두꺼운 책 사이에 눌러놓은 뒤 도화지에 붙인다. 그다음 풀꽃에 어울리는 화분과 배경 등을 그려보자. 풀꽃 눌린 것을 화선지 사이에 끼워 넣고 풀로 붙여 책갈피를 만들어도 좋다.

13.풀피리 불기
풀피리는 얇고 곧게 뻗은 가느다란 잎을 찾는 게 포인트. 폭이 넓거나 두툼한 잎, 구멍이 난 잎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양손을 기도하듯 모으고 그 사이에 잎사귀를 끼운다. 엄지손가락으로 조절해 잎사귀를 팽팽하게 당기며 양손 엄지손가락 사이에 입바람을 불어넣으면 OK!

14. 보물찾기
공원에 나가 색종이로 접은 종이배나 비행기,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숨긴 뒤 아이가 찾아내게 하는 ‘보물찾기’를 즐기자. 아이는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수북한 나뭇잎을 들춰보고 나뭇가지를 올려다보며 자연스럽게 관찰력을 키울 수 있다. 말귀를 알아듣는 연령이라면 자신이 보물이라고 여기는 것들을 숲에서 주워 오게끔 해보자. 열매, 돌, 향기 나는 풀이나 떨어진 낙엽 등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15. 화전 만들기
밖에 나가 진달래나 제비꽃을 따와 깨끗이 씻는다. 단, 진달래는 독성이 있는 꽃술을 꼭 제거할 것. 그다음 부침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한 뒤 팬에 한 국자씩 떠 넣고 반쯤 익으면 손질한 꽃을 올려 마저 익힌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식용꽃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

16. 자연물 냄새 맡기
꽃, 풀, 흙 등 야외에서 만나는 다양한 자연물의 냄새를 맡아보고 각각의 냄새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본다. 나무줄기는 손톱으로 살살 벗기면 향이 올라온다. 아이는 자연물이 저마다 생김새가 다를 뿐 아니라 각기 다른 향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의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자연놀이법. 


17. 비눗방울 놀이
비눗방울이 담긴 통을 흔들며 “이게 뭘까?”라고 물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다음 위쪽을 향해 비눗방울을 불어주며 아이가 신나게 이리저리 뛰면서 잡도록 유도한다. 비눗방울과 한바탕 뛰어논 다음에는 바닥에 조용히 내려앉는 비눗방울을 가만히 잡아보게 한다. 손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은 비눗방울을 관찰하는 것도 잊지 말자.

18. 개나리 팔찌 만들기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개나리로 팔찌와 목걸이를 만들어보자. 먼저 미리 잘라둔 개나리 나뭇가지에 낚싯줄을 끼운다(개나리 나무는 대나무처럼 가운데 구멍이 나 있다). 그다음 나뭇가지에 꽃-나뭇가지-꽃 순서로 꿰면 팔찌나 목걸이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단, 이때 꽃잎은 가운데 구멍 난 곳으로 꿰어야 찢어지지 않는다. 낚싯줄을 좀더 길게 연결하면 멋진 화관도 만들 수 있다.

19. 봄비 맞기
자연을 느끼기에는 햇볕이 쨍한 날만큼 비 오는 날도 좋다. 비 오는 날 냄비, 쟁반 등을 챙겨 밖에 나가 우산처럼 머리에 써보고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각각 어떻게 들리는지, 가장 마음에 드는 소리는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눠보자. 종이에 물감을 짠 다음 빗방울을 맞혀 흘러내리는 모습을 감상하는 ‘비 그림’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놀이.

20.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아이와 산에서 주워온 솔방울로 천연 가습기를 만들어보자. 건조한 솔방울을 깨끗이 씻어 삶은 뒤 물에 담가두면 수분을 흡수해 꽃봉오리처럼 오그라든다. 물을 머금은 솔방울이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는 것. 시간이 흐르면 습기가 날아가 솔방울이 활짝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사용 전 솔방울의 씨앗이 다 빠져 있는지 확인할 것. 


21. 금붕어 키우기

아이들의 애완동물에 대한 사랑은 각별하다. 틈만 나면 ‘강아지를 사달라’,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며 부모와 실랑이하기 일쑤. 이러한 반려동물은 아이들의 정서지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키우기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작은 물고기는 어떨까. 부담 없이 열대어 4~5마리만 키울 계획이라면 한 자 정도 크기의 수초 어항도 충분하다.


22. 나무 소리 들어보기
나무에 청진기를 갖다 대면 신기하게도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소리가 들린다. 수액이 이동하는 소리를 좀더 잘 들으려면 나무껍질이 얇은 나무를 선택하는 게 요령. 이를 통해 아이는 식물도 엄연히 ‘살아있는’ 자연임을 깨닫게 된다. 단, 소리가 아주 작으니 주변을 조용히 하고 집중하자.

23. 느리게 걷기
맨발로 땅을 걸으면서 느끼는 흙과 모래의 감촉은 아이에게 새로운 자극이 된다. 또한 천천히 숨을 크게 쉬고 걸으면서 들숨과 날숨도 느껴보자. 이때만큼은 말을 하지 말고 아이와 조용히 걷기에만 집중한다. 단, 맨발로 걷기 위험한 곳이라면 신발을 신고 조용히 느리게 걸어본다.

24. 아이 나무 만들기
아이가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아이만의 나무를 정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늘의 빛깔과 바람 냄새, 주변 나무들에 새싹이 돋고 잎과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관찰해보자. 꽃이 지고 난 후에는 열매를 맺고 잎의 색이 변하며 낙엽이 되는 과정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25. 꽃잎물 들이기
싱싱한 꽃잎과 풀잎을 서너 장 준비한다. 광목 사각 천을 반으로 접은 뒤 한쪽 면에 꽃잎과 풀잎을 놓고 덮은 다음 숟가락 등으로 두드린다. 꽃잎과 풀잎 물이 천에 배면 펼쳐놓고 감상한다.

26. 꽃반지 만들기
꽃잎이 달린 풀줄기를 반으로 가른 뒤 아이 손가락 사이즈에 맞춰 매듭을 지어 꽃반지를 만든다. 여의치 않다면 색종이를 손가락에 맞춰 띠 모양으로 자르고 꽃봉오리를 붙여 반지처럼 꾸며도 좋다.

27. 돌 쌓기
어른들 눈에는 시시해 보여도 블록 쌓기만큼이나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놀이. 층층이 쌓을 만한 편편한 돌을 여러 개 찾아낸 다음 누가 높게 쌓는지 내기를 해보자. 물감과 붓을 이용해 돌에 얼굴이나 동물 그림 그리기를 해도 좋다.


28. 모래놀이 하기
고운 모래가 손과 발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촉감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실제로 모래놀이는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등 심리치료 기법 중 하나로 활용되기도 한다. 아이와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을 찾아 모래놀이를 즐겨보자. 모래를 쌓아 성도 만들고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 요리도 만들어내는 아이들의 상상력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29. 바람 느끼기
밖에 나가 조용히 눈을 감고 있으면 얼굴을 간질이고 머리카락을 살살 흔드는 바람의 존재를 느낄 수 있다. 눈을 감으면 눈앞의 세상은 사라지지만 대신 다른 감각이 깨어난다. 바람개비나 종이비행기, 연 등을 들고 뛰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바람을 느끼는 방법도 있다.


30. 생태 프로그램 체험하기
자연을 느끼게 해주려는 욕심에 무작정 아이를 끌고 산이나 들로 간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뭘 하고 놀아야 하는지, 어떤 걸 느끼고 봐야 하는지 사실 엄마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생태공원이나 생태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영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들이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벌레를 무서워할 수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이런 프로그램을 접하며 노는 방법을 알게 되면 자연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틔우고 큰 즐거움도 얻는다.



여러분은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여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내가 아닌 타인의 마음을 열고 그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마음을 꼭 움직여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어떤 사람은 강요를 해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감정에 호소해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논리적인 설득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보려 노력할 텐데요. 



여기 다른 이의 마음을 스르륵 절로 움직이게 하는 비장의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넛지효과‘입니다.



넛지효과 넛지효과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이는 넛지효과  소제목스스륵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이는 ‘넛지효과’

넛지(nudge)는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을 때 이를 강요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넛지(nudge)라는 단어는 행동경제학자인 리처드 탈러 시카고대 교수와 카스 선스타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공저인 <넛지>에 소개되어 유명해졌는데요. 이들에 의하면 강요가 아닌 부드러운 유도를 통해 타인에게 원하는 선택을 하도록 이끄는 ‘넛지효과’의 힘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타인을 이끄는 강력한 힘인 ‘넛지효과’의 사례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넛지효과 넛지효과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이는 넛지효과  소제목넛지효과 사례 1. 걷고 싶게 하는 유혹, 계단의 변신

엘리베이터가 한 번 운행되는데 30Wh 에너지 소비 및 12.7g CO2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보통 건물 1개 층이 36개의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경우 약 25Wh 전력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인데요.

이러한 이유와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넛지효과를 선택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회사 ‘콜크스바겐’이 스웨덴 스톡홀름시 지하 계단 한 곳을 건반처럼 만들어 밟으면 재미있게 피아노 소리가 나도록 만든 것인데요. 이 캠페인이 펼쳐지고 나서 계단의 이용률은 평상시보다 66%가 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서울 을지로역’, ‘안산 중앙역’ 등에 콜크스바겐사의 재미와 결합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계단을 피아노 건반으로 바꾸어 올라갈 때마다 피아노 소리가 울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 역시 수많은 사람들이 항상 이용하던 에스컬레이터 대신 피아노 계단을 선택하는 흥미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단 양쪽에 설치된 열선 감지장치가 걸어가는 발걸음을 읽어 피아노 소리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 걱정도 없다고 하니, 계단의 흥미가 에스컬레이터의 일시적인 편안함을 앞지른 대표적인 넛지효과 사례로 꼽힐만 하죠?


넛지효과 넛지효과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이는 넛지효과  소제목넛지효과 사례 2. 남자 화장실 소변기의 파리그림

계단의 변신 못지 않게 유명한 넛지효과의 사례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의 남자 화장실이 있습니다.지금은 많은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파리, 과녁 등의 그림이 그려진 스티커가 붙여져 있죠? 이러한 시도를 처음 한 곳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의 남자 화장실이기 때문인데요.

공항 화장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청소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많이 힘들다 하여 소변기에 작은 파리 모형을 붙여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소변을 볼 때 무의식 중에 하얀 변기 아래쪽 파리 모형의 스티커를 조준 하도록 유도하여 소변이 변기 밖으로 튀는 것을 무려 80%나 방지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화장실 청소도 쉬워졌다고 하며, 이는 어떠한 금지조항이나 인센티브 없이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 넛지효과의 부드러운 힘이 또 한번 발휘된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넛지효과 넛지효과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이는 넛지효과  소제목넛지효과 사례 3. 작은 아이디어로 안전하게 변한 도로

과거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레이크쇼어 도로는 곡선 구간이 많아 사고가 매우 잦은 도로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시카고시 당국에서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커브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흰 선을 가로로 그리면서 커브에 가까이 갈수록 선의 감격을 점점 좁아지도록 하여 운전자들이 커브를 돌 때 속도가 높아진다는 착각이 들도록 유도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조치 이후 레이크쇼어 도로의 사고 건수는 과거와 비교하여 확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우리니라의 경우 한 해 동안 교통사고로 인해 지출하는 사회적 비용이 무려 39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 가운데, 부산에서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급 커브 구간에 가로로 흰색의 가로선을 그려놓았다고 하는데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교통안전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의 많은 도로에 넛지효과를 이용한 사례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렇듯 넛지효과는 부담도 없고 경직됨도 없으며 대결과 갈등이 없이도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데요. 이렇게 간단한 아이디어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넛지효과를 기억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기억하고 활용해 본다면 강요가 아닌 자율적으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효과적인 의사소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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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말에 상처 입지 않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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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입에 달고 다녀야 할 말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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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택 1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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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급 통장


가장 먼저 관리해야 할 통장은 급여통장이다. 잔액은 항상 제로(0원) 상태로 비워두도록 한다. 급여통장은 이율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2.CMA(MMF) 통장 


월급통장을 비우고 남은 여유자금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CMA(MMF) 통장으로 옮겨놓는다. 각종 공과금 이체 또한, 급여통장이 아닌 CMA(MMF) 통장에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3.적립식 펀드통장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에 적립식으로 3년간 투자하면 손실위험도가 극히 낮아지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통장은 3년 만기로 정하는 것이 좋다.

적립식 펀드에 3년 만기가 되면 전액을 환매해 CMA/MMF 계좌로 넣고, 3년간 동일한 펀드 또는 원하는 펀드에 다시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3년마다 반복해 총 9년을 목표로 적립식을 지속시키는 방법이다.

3년마다 전액 환매하는 이유는 펀드의 기준가는 매월 간격으로 상하 지그재그로 수익률을 보이기 때문이다.

즉, 3년째 적립금이 많이 쌓였을 때 환매하지 않고 그대로 펀드에 두게 되면 기준가가 낮아졌을 때 펀드를 싼 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따라서 적립식 펀드는 3년마다 환매해 다시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소위 ‘저수지투자법’을 활용한다.


4.소득공제 통장


직장인 중에는 연 400만 원 한도의 소득공제연금 통장(또는 증서)을 의외로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연금펀드 등 소득공제연금 상품은 매월 33만 원 금액으로 적립하지만, 실제 연간 이자율은 각자 근로자의 총소득금액구간에 따라 최소 15%~4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소득공제연금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과세관청에서 연말정산으로 가입자 통장에 넣어 주는 환급액과 소득공제연금 상품 자체가 주는 금리나 투자수익률까지 더하면 연간 과세표준소득이 4,600만 원 이상인 소득자는 15% 이상의 수익률을 얻게 된다.

물론 소득이 높을수록 환급액은 더욱 높아지므로 고소득자에겐 더욱 유리하다.


5.개인연금 통장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별도의 은퇴용 개인연금 상품을 추가로 보유해야 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연금 상품은 퇴직 이후 연금수령 방법에 차이가 있으므로 내가 가입한 상품의 수령방식을 확인해 보고 또 변경도 가능한지 알아본다.

예컨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 중인 개인연금상품은 연금가입자가 연금수령 시에 ‘확정지급형’이 아닌 ‘종신형’으로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6.1~3년 만기 예·적금통장


아무리 저금리라고 하더라도 1~3년 단위의 확정금리 정기적금 상품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한다. 정기적금 상품을 통해 소위 목돈인 시드머니(seed money)가 만들어지면 이를 다시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넣어두는 방법이다.

이렇게 몇 년에 걸쳐 2~3회 반복하다 보면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을 활용해 상당한 금액의 목돈을 손쉽게 마련할 수 있다. 이런 자금을 결혼자금이나 주택구입, 기타 투자 등 다양한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통장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에 능란해야 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활용해 은행/증권계좌 간 계좌이체를 수시로 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미래 투자계획이나 목적자금 마련에 맞춰 통장을 쪼갰다면 이후에는 상황에 따라 저축·투자액을 변경하거나 계좌 간 수시이체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번거롭겠지만 수시로 통장을 열어보는 습관 하나면 재테크의 절반은 성공이다.


출처 머니플러스


습기가 많은 여름철, 특히 물이 마를 새 없는 주방에서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주방 도구들을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허나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팔팔 끓는 물에 담가 열탕 소독을 할 수는 없는 노릇. 
도구별로 알맞은 소독법과 건조법을 사용하여 세균으로부터 벗어나자.


1 식기&수저


매일 쓰는 식기나 수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식기, 숟가락, 젓가락 등을 넣고 5분 정도 삶은 다음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이때 물기를 마른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하도록 한다. 



2 수세미


그릇에 묻은 각종 음식 찌거기를 닦아내는 수세미의 경우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하지만 소재의 특성상 삶기 보다는 살균 효과가 있는 주방 세제로 빤 뒤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3 행주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 잔여물을 제거한 다음, 세제를 이용해 빨거나 가루비누 1작은술과 표백제 1큰술을 넣은 물에 15분간 삶은 뒤 햇볕에 바짝 말린다.

삶기가 어렵다면 표백제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방법.



4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용기를 삶으면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김치 등 음식물의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궈 자연 건조하면 세균은 물론 음식물 냄새도 제거된다.



5 도마


나무 도마는 세제로 깨끗하게 씻어 헹군 다음 끓는 물을 앞 뒷면에 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숯을 넣고 끓인 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숯 물을 부어 헹군 뒤에 햇볕에 말리면 냄새 제거와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

플라스틱 도마는 뜨거운 물 대신 식초를 넣은 물을 뿌려 닦은 뒤 햇볕에 건조시킨다.



6 압력 밥솥


물을 반쯤 채우고 식초를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넣은 뒤 취사 버튼을 누르면 물이 끓으면서 김이 나오는 작은 구멍까지 살균 소독이 된다.




■ 자주 전화를 거는 사람의 심리

틈만 나면 별 용건도 없이 전화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넓고 얕은 인간관계를 맺는다.즉 깊은 관계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먼저 전화를 해도 인사 정도만 주고받는 것이다. 그럼에도 쉬는 시간이나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을 때 등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전화를 거는 이유는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고독이나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다. 표면적인 인간관계밖에 맺을수 없어서 생기는 외로움이나 자신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자 전화를 하는 것이며, 타인과 이야기하는 것으로 친구가 많다고 생각하고 안도감을 얻는다.

이런 사람은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지만 상처받는 일이 두려워 깊은 인간관계를 갖는 일을 무의식적으로 피한다. 그 때문에 상대방에게 상담을 요청받아도 도망치는 일이 많다. 언뜻 보면 대인관계에 적극적인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은 사람을 사귀는 일에 두려움이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를 구분해서 쓰는 사람의 심리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휴대폰이 종종 혼선이 되거나 전파가 끊어지는 일이 있었다. 이 때문에 상사나 은사에게 중요한 전화를 할 때는 유선전화를 쓰는 세심한 배려를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용건의 중요성과 상관 없이 상대방에 따라 휴대전화냐 유선전화냐를 구분하는 사람은 권위에 약한 타입이며, 상하관계나 서열에 몹시 민감하고 윗사람에게 실수나 무례를 저지르는 일을 필요 이상 두려워한다. 

지나치게 겸손한 태도는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뜻이다. 본디부터 자신이 없기 때문에 사소한 일로도 윗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신경을 쓰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반대로 자신과 동등하거나 아래로 생각되는 상대는 얕보는 경향이 있다. 자신보다 강하거나 권가 있는 상대에게는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거드름을 부리는 이런 사람에게 얕보이면 자칫 업신여김을 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다른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전화를 거는 사람의 심리

식당, 지하철 등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공공장소에서 주위에 폐가 된다는 의식도 없이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고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가 큰 타입이다. 주위에 있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 어쩔 줄 모르는 것이다. 이들은 카페나 음식점에서 주문을 할 때도 큰 소리로 종업원을 부르고, 부하직원을 혼낼 때도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야단을 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주위에서 그것을 불쾌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이 대담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태도를 고칠 생각도 전혀 없다. 주위의 분위기를 읽을 줄 모르고,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전화를 걸었을 때도 상대가 이런 태도를 질려하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자기 이야기만 한다.



■ 대화 도중에 걸려온 전화 통화를 길게 하는 사람의 심리

누군가와 만나고 있을 때 휴대폰이 울렸다고 하자. 이 경우 그다지 중요한 이야기도 아닌데 앞의 상대를 내버려두고 전화 상대와 이야기에 열중하는 사람은 지금의 흥미에 사로잡히기 쉬운 타입이다.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전화가 걸려오면 보통 그 자리에서 간단히 이야기하고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거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다. 하지만 이 타입은 전화 상대와의 대화에 열중하느라고 만나는 사람은 아예 잊어버린다. 

상대가 기다리다 못해 노골적으로 짜증을 내도 이들은 통화에 열중하는 동안에는 자기 기분만 생각한다.게다가 상대의 불쾌함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전화를 끊은 후에도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다. 이들은 먼저 누군가와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도 다른 재미있는 자리가 있으면 선약을 취소하고 더 재미있는 자리에 가는 타입으로 그다지 신뢰할 만한 사람은 아니다.



■ 수시로 문자를 확인하는 사람의 심리

친구와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도 한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수시로 문자를 확인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나보다 문자에 더 신경을 쓰는 건가' 하고 화가 날 것이다. 실제로 이런 사람은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이들 중에는 외로움을 잘 타는 타입이 많고 주위사람들로부터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반응에만 신경쓴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그 때문이지만 그때마저도 자신이 문자를 보낸 사람의 반응에 더 신경을 쓴다. 게다가 상대방에게 답장이 오지 않으면 '화난 게 아닐까?', '날 싫어하는 건 아닐까' 하고 걱정돼서 그 생각만으로 머리가 가득찬다. 특히 그룹 채팅처럼 다수의 상대와 동시에 채팅을 할 때는 이야기의 흐름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일에는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문자 상대의 반응에 신경쓰는 행동과 달리 눈앞에 있는 상대에게는 배려가 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타입이다.


■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 사람의 심리

말로 표현하기 미묘한 부분은 이모티콘으로 간단히 나타낼 수 있다. 어떤 이모티콘을 많이 쓰느냐에 따라 대화의 분위기가 쓴 사람의 인상이 달라진다. 이모티콘을 쓰는 사람은 대개 여성 쪽이지만 남녀 상관 없이 상대의 시선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상냥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자상한 사람, 귀여운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관계 없이 자신이 보다 좋은 사람으로 보였으면 하는 욕심 때문이다.

남성의 경우 이모티콘을 잘 쓰지 않는데, 여성보다 공감력이 떨어지고 문자로 깊은 감정까지 표현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 남성은 상대와 깊은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강한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 셀카를 찍는 사람의 심리 

휴대폰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만 찍는 사람은 자기애가 무척 강한 타입이다. 즉 나르시시스트로 항상 주변에서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신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을 꾸미는 데 여념이 없고으며, 주위에서 자신을 알아주길 원한다. 그 때문에 '요즘 인기가 많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다'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첨부해 올리기도 한다.

혹은 친구에게도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낸다. 친구 입장에서는 특별히 알고 싶지 않은 정보이지만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어 상대방의 생각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즉 둔하고 과하게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특별히 악의가 있는 타입은 아니고 자랑을 많이 하는 것을 빼면 괜찮다. 한편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해 친구나 가족 등 자신 이외의 인물을 찍는 사람은 주위를 신경쓰는 타입으로, 분위기 파악을 잘해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처신하고 협조성이 있는 사람이다.


■ 카메라를 향한 포즈로 알 수 있는 사람의 심리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이나 포즈로 그 사람의 자신감 정도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 쪽을 확실하게 바라본다. 겉모습에도 내면에도 자신이 있기 때문에 여유있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렌즈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주위에 느끼는 콤플렉스도 적어서 사교적이고 일에서나 일상에서도 활발하게 행동한다.

반면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시선이 카메라로 향하지 않고 아래로 향하기 쉽다. 가능한 한 찍히지 않게 남의 뒤에 숨는 듯한 기색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열등감이나 불안, 또는 모든 일에 소극적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기 좋은 각도나 포즈를 알고 있어서 반드시 그 각도로 사진을 찍어주기 바라는 사람은 자의식이 강하고 항상 주위에 잘 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 휴대폰이 없는 사람의 심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갖고 있지만 세상을 흐름을 거슬러 휴대폰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완고하거나 특이한 성향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유행을 따르는 행동을 싫어하고 기피하며 휴대폰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지금의 풍조가 만음에 들지 않고 이에 대한 반발심마저 가지고 있다. 이들은 주위사람들과 다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며, 여느사람들과 다르다는 자신감으로 남들과 같은 행동을 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두 가지 타입인데, 첫 번째는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큰 자신감이 잇어서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지 않아도 인간관계가 굳건하리라고 믿으며 불안을 느끼지 않는 타입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원래부터 사람 사귀는 일이 싫어서 연락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며 되도록 소통을 피한하는 타입이다. 두 타입 다 자존심이 강해서 휴대폰의 필요성을 느껴도 '갖지 않겠다'고 주위에 공표했기 때문에 이를 철회할 타이밍을 놓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 휴대폰 고리를 과다하게 다는 사람의 심리

스마트폰이 보급된 후로는 많이 눈에 띄지 않지만 예전에는 휴대폰 고리를 주렁주렁 몇 개씩 달고 다니는 여성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달면 전화할 때나 문자를 보낼 때도 방해가 되지만 본인은 상관하지 않고 점점 고리 수를 늘린다.

이런 여성은 외로움을 잘 타는 타입으로 항상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휴대폰 고리 하나하나에는 '친구와 함께 맞춘 것', '가족여행할 때의 선물' 등 소중한 기억이 깃들어 있다. 이런 여성은 주위사람들이 '친구가 없는 사람'으로 보는 것을 극단적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에 주렁주렁 달린 휴대폰 고리를 보란 듯이 달고 많은 추억과 친구가 있다고 어필하는 것이다.


흰 이불 얼룩 없애기


01. 과산화수소수를 얼룩 부분에 뿌린다.

02. 알칼리성 가루세제를 위에 뿌린다.

03. 가루세제가 날아가지 않도록 물을 뿌린다.

04. 스팀청소기(스팀다리미)를 이불에 대지 않고
열기가 가해지도록 스팀을 쏘여준다.
스팀청소기가 이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05. 얼룩을 뺀 이불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한다.



김장봉투를 활용한 작은 이불 세탁하기


01. 김장 봉투에 밑면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02. 소주 1컵 분량의 알칼리성 액체세제를 봉투에 담는다.

03. 세제와 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 준다.

04. 이불을 넣고 공기를 뺀 후 밀봉한다.

05. 손으로 밀가루 반죽하듯 문질러준다.
너무 힘을 주면 봉투가 터질 수 있어요.

06. 봉투를 뜯어 세탁기에 넣는다.

07. 작은 이불일대 [헹굼] 은 1번, [헹굼 물 추가]를 누르고 물 높이는 [저]로 설정.



베게 솜 세탁하기 


TIP.
베게 솜은 세탁기의 [불림], [탈수] 기능을 이용해 세탁한 후, 햇빝에 양면을 고르게 건조해요.
합성솜은 세탁가능! 목화솜, 라텍스 재질은 세탁하면 안돼요.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01. 분무기 안에 적당량 계피를 넣는다.
계피를 스타킹에 넣고 이불장에 걸어두면 진드기 제거에 효과가 있다.

준비물 : 계피, 소주, 분무기

02. 소주를 가득 붓고 한번 흔들어 준다.
알코올과 계피의 비율은 8 : 2가 적당합니다.

03. 그늘에서 2~3일정도 두었다가 사용한다.
많이 뿌리면 침구가 변색될 수 있으니 적당히 뿌리고 꼭! 환기를 잘 시킨다.



이불 빨리 말리기


01. 양쪽 모서리 부분을 빨랫줄에 걸어 역삼각형 모양으로 넌다.



일반형 세탁기 청소하기

01. 일반형 세탁기는 두달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좋아요.

02. 자기전, [급수]로 물을 가득 받는다.

02. 양조식초 한~두컵을 넣고 아침까지 둔다.
꼭 양조식초여야 한다.

03. 다음날 아침, 갈레를 넣고 세탁을 누른다.
이때 탈수까지 해주면 찌든 때가 더 잘 빠져요




부동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인도와 계약금 및 잔금 등에 대해서 상세히 기록해야 하며 부동산을 인도받고 난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전세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대게 당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작성을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최진환변호사와 함께 전세계약서 양식 작성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전세계약을 체결할 때는 계약 기간과 계약을 해지할 때의 조건, 부동산 전세금과 중도금 등의 납입에 대해서 명시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전세계약서 양식은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계약 당사자들의 인적 상황 및 부동산 표시
- 계약 날짜 및 계약금과 지급 날짜
- 물건의 인도 날짜 및 부동산 권리의 이전
- 계약 조건이나 기한에 대한 부분
- 부동산의 확인 및 설명서의 교부 날짜

 


 부동산 전세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특별한 양식이 없지만 필수적으로 기입해야 하는 항목은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계약서에는 반드시 계약 당사자들의 서명이나 기명날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동산과 계약 기간에 대한 효시가 반드시 기재되어야 하며 위 항목이 누락될 경우에는 확정일자를 받아도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없으니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계약은 일반적으로 2년으로 체결을 하지만 당사자들의 협의를 통해서 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임차인 역시 정한 기간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임차보증금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는데요. 만약 기간에 대한 사항을 정하지 않았을 때는 계약 기간으로 2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전세계약서 양식 작성방법을 살펴보면 계약의 특약 항목을 기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때는 부동산의 수리나 공과금 관련 부분 또는 부동산의 저당권 등의 설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자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같이 전세계약서 양식 작성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전세계약을 체결할 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깡통전세로 부동산 가격보다 빚이 더 많이 설정되어 있는 부동산에 체결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깡통전세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에 부동산의 권리 항목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는 법률적인 자문을 가진 변호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딸꾹질은 우리가 임의로 조절할 수 없는 자율신경의 반사작용이다. 다른 예를 들자면 정형외과의사가환자의 무릎을 작은망치(헤머)로 두드릴때 다리가 반사적으로 펴졌다 오므려 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딸꾹질은 뇌에서 복부까지 연결되어 있는 미주신경이라는 자율신경계나 혹은 그 분지가 자극을 받았을때 발생하고 미주 신경은 횡경막까지 전달된 횡경막신경을 통해 폐 아래의 근육을 자극한다. 그러면 횡경막이 경련을 일으키고 수축하여 딸국질이 일어나게 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딸꾹질은 소화장애에 의해 종종 일어나는 반응이라고 한다. 가끔 딸꾹질은 수일간계속해서 걱정에 휩싸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를 보는데, 딸꾹질은 성가시게만 할 뿐 인체에 무해하다. 그리고 왜 딸꾹질이 일어나는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멈추게 할 수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 딸꾹질을 멈추려고 할 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두가지 원리에 근거를 둔다. 하나의 방법은 근본적으로 미주신경을 심하게 자극하는 것이다. 온도에서 미각에 이르기까지 이 신경은 다양한 감각을 느낀다. 하나의 자극이 다른 것을 압도하게 되면, 미주신경은 뇌에 감지해야 할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그러면 뇌는 딸꾹질 반응을 멈추게 된다.
또 하나의 방법은 숨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것인데 혈액속에 일산화탄소를 증가시켜서, 몸으로 하여금 딸꾹질보다 혈액에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하여 딸꾹질을멈추게 된다. 이 두가지 원리를 이용한 여러 치료 방법이 있다.

1. 설탕 한 스푼 먹기
설탕 한스푼을 먹고, 혀 윗면에 설탕을 두면 혀의 신경말단이 단맛으로 채워져 이 강한 단맛으로 대개는 딸꾹질이 멈출 수 있다.



2. 손가락을 두 귀에 넣기
미주신경의 분지가 귀에도 존재한다. 이 신경말단을 자극함으로써 미주신경이 흥분된다. 귀에 작용하는 압력은 입의 됫면에 손을 넣었을 때 나타나는 반응과 유사하다. 하지만 손가락을 너무 깊이 넣어 귓구멍에 손상을 주어선 안된다.



3. 깜짝 놀래기
누군가가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도 다른 무엇보다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한 방법이다. 이는 끝없이 울어대는 어린애를 그치게 할 때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어린애한테 큰 소리를 질러 울음을 뚝 그치고 깜짝 놀라게 하여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4. 물을 마시기
물을 마시는 것도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5. 혀를 당기기
혀를 잡고 잡아당기는 것도 딸꾹질을 멈추게 할 수 있다.



6. 입천장 간지르기
솜 면봉으로 입천장을 간지르는 것도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7. 숨을 일시적으로 멈추기
밀폐된 주머니속에서 호흡하기 혈액속에 일산화탄소의 증가는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효과를 보인다.



8. 제산제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제산제는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9. 천천히 식사하기
잘 씹지 않고 너무 급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은 딸꾹질을 자주할 수 있다. 소량씩 잘 씹어서 식사함으로써 딸꾹질을 막을 수 있다.



10. 과식을 삼가야 한다.
음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는 것도 딸꾹질의 원인이다.



11. 자극성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자극성 있는 음식은 식도와 위에 자극을 준다. 술을 많이 마시면, 식도가 갑작스레 팽창이 되어 딸꾹질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과음은 삼가야 한다.

이럴 때는 의사에게 : 아주 드문 일이지만, 만성적인 혹은 지속적인 딸꾹질이 심각한 건강장애의 신호일 수 있다. 여러 가지 원인들이 만성적인 혹은 지속적인 딸꾹질을 가져온다. 감염성질환, 신부전, 간질환,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 신경계질환 혹은 궤양과 같은 복부질환, 심지어는 두부, 흥부, 복부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질환도 딸꾹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정에서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이상 몇 시간이나 딸꾹질이 계속되면 다른 심각한 질환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출처 : 인도주의 실천 의사 협의회 )

첫번째, 뒤집어서 재사용하는 방법

 

지혜있는 주부님들은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오른쪽에 구멍이 많이 나니까, 왼쪽 두짝이 있을때 한짝을 완전히 뒤집으면 양손으로 사용 가능!!!

요즘엔 오른손만 따로 나오기도 하니까~

한가지 브랜드를 정해놓고 사용하면 훨씬 좋을 듯합니다.


 

두번째, 고무줄로 이용하는 방법

 

이건 많이들 이용하는 방법이고, 저~엉말 유용합니다. 

손목부분만한 고무줄도 유용하고... 고무줄 모아서 사용하다가도 똑 떨어질때 있으니...


 

 

손목도, 손가락 크기도 싹둑 싹둑 잘라서~


 

이렇게 뚜껑없는 병도 묶고.... 여기저기 고무줄 대용으로 아~ 주 유용해요...

자르자마자 몇군데 여기저기 사용중입니다 ^^

 

유용한 만큼 주머니에 담아서.... 주방한켠에 살포시 걸어주었습니다 ^^

 

 

 

 

 

세번째, 옷걸이에 이용하기

 

손가락 부분을 폭 넓게 자른 후,

옷걸이 양쪽에... 요철부분을 위로 가게 해서 끼워준 다음...


 

 

흐늘거리는 브라우스같은 옷을 걸면...이거 좋네요.

손으로 옷을 잡아 당겨보았는데, 전엔 훌러덩 떨어지던 옷이... 손으로 땡기는데도 그대로 있습니다.

 

 

  

 

 

 

 

네번째, 골무로 이용하기

 

 

골무 대용으로 훌륭한지... 아직 실험은 마치지 않았습니다만...

일단 제.. 바느질 상자 안으로 쏙 들어가있습니다.

가죽만큼은 튼튼하지않겠지만, 임시대용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느질에 손 잘 찔리는 분들은 열손가락 모두 끼고 하면....^^

 

 마늘 깔때도.... 위처럼 손에 끼울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밀폐를 위해 병마개로 이용하기

 

 

외국 어떤 사이트에서.... 저 고무장갑 손끝에 구멍을 뚫어 양념병으로 이용하는 아이디어가 있었드랬습니다.

갑자기 생각 번뜩~~~ 전... 병마개로!!!

재미삼아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끼워봤는데.... 밀폐력 완전 짱입니다....

 

 

병 안에 담겨있는것이 물이라서 안에 액체가 보이라고 .. 옆으로 뉘어서 찍었는데...

거꾸로.. 흔들어도.. 물 한방을 새지 않습니다...

그리고 ... 고무장갑을 빼는데... 뽁~ 소리가 아주 시원하고 경쾌하게 났습니다.

밀폐력... 진공보관이 가능하다는거죠~~~

사실... 일반 병뚜껑이 밀폐력을 완전 보장하진 못하니까....

보기엔 쫌~ 그래보이지만... 밀폐보관이 필요한 병에 이렇게 해보시면 효과는 만족일듯 합니다.

랩으로 칭칭 감고 고무줄 끼우고 하는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여섯번째, 꽉 쪼여진 병마개 딸때 이용하기

 

 

손바닥 부분입니다. 요철도 있고... 네모나게 잘라두었다가...

꽉 조여있는 병마개 딸때 이용하면~~~

 

 

물론... 같은 고무장갑 재질이니까 고무장갑 끼고 해도 되겠지만.. 

혹여 손님이라도 계실때 고무장갑 통째 보다는...

위처럼 잘라놓은 부분을 꺼내 병을 따면....주부의 지혜가 바로 바로 전달될듯합니다.

서랍속에 조그맣게 말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을듯해요...

 

  

 

 

 

 

일곱번째, 미끄럼방지 매트로 사용하기

 

두장을 앞뒤로...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잘 왔다갔다 하는 나무물건 아래 하나~~

  

 

바닥이 평평한 병 아래에도 하나~

 

전.. 컴퓨터 스피커 아래에도 하나씩 넣어뒀습니다. 양면테이프로 딱 부착할까 하다가...

들어내서 청소하고 싶을때도 있어서... 저걸 하나씩 넣어뒀는데...

손으로 밀어도 밀리지 않고 제자리에 있네요.

 

어떤 분은 덧신 아래에 덧대어서 신발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만들기도 하고,

플라스틱 의자 다리에 살짝 붙여주어도,,, 미끄럼방치 매트 역할을 충분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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