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종류도 무척많고 쉽게 구입도 가능하며
가격 또한 저렴한 제품도 많습니다.

편한 제품인 만큼 커피 추출이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아쉬운 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ㅎ

커피메이커의 사용법은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맛있는 원두커피를 만들기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즉 분쇄원두에서 적정시간에 효과적인 추출을 하는 것인데요...


첫째로, 분쇄도입니다.

핸드드립과 비교했을때
뜸들이기(핸드드립시 매우 중요한과정)가 생략되기 때문에분쇄도를 핸드드립과 비교했을시 좀더 작게 분쇄해야합니다.

분쇄도가 낮을수록 물이 통과되는 시간이 오래걸려추출시간이 느려지고 표면적이 늘어나 추출이 오바되어 쓴맛이 나올수가 있는데요.

이것을 감안하더라도 분쇄를 조금은 과하다 생각될 정도의 작은분쇄가 필요합니다.


둘째로, 물량입니다.

첫번째 분쇄도와 나름 연관되는데요.
분쇄도가 낮은만큼 물량을 너무 많지 않게 하여적정 추출시간을 맞추는 겁니다. 

커피메이커의 설명대로라면 최고 5인분기준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양을 따라서 먹기에는 3인분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정확합니다. 

다시 물양에 관한 얘기를 하면
물이 끊어 분쇄원두에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커피가 완성되는 시간까지 2~2분30초 정도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이상 추출 시간이 길어지면 3~4분이후 쓴맛이 많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물량을 수동으로 조절할수 없으며 처음 부은 물의 양을 모두 내보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붇는 물의 양을 잘 체크 하셔야 합니다.


셋째로, 커피의 양입니다.

핸드드립의 경우 분쇄원두에서
양대비 최고의 추출을 이루어 낼수도 있지만커피메이커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편한만큼 좋은 추출능력을 갖고 있지 못기 때문에커피의 양을 늘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앞서 말한 추출효율이 떨어지는 만큼 양이 늘어날수록 커피의 진하기는 진해지지만... 양대비 효율은 높지 않으며 아쉬운 부분입니다.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적은양을 넣어 은은하게 드시것이 맞지만 마찬가지로 물이 끊고 원두커피에 물이 떨어지는 순간부터의 추출시간 2분~2분 30초를 지켜주시는 것이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어찌보면 지금까지의 내용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일수 있지만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여러분 모두 맛있는 커피를 맛보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구나 가전제품은 본래의 용도가 따로 있지만 살다 보면 스티커를 붙여 놓기도 하고 테이프를 붙여 놓기도 한다. 붙일 때는 아무 생각 없었지만, 문제는 스티커나 테이프를 떼어 냈을 때 남는 테이프 자국. 아, 그리고 이사를 할 때도 서랍, 냉장고, 가구의 문을 고정시키기 위해 테이프를 사용하곤 하는데, 이 테이크를 떼어 냈을 때 테이크 자국이 
남아 짜증스런 경우가 많다.


■ 테이프 자국 없애는 방법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3M에서 나오는 스티커 클리너를 구입하여 테이프 자국이 남은 곳에 뿌려 준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내는 것.

대형 마트나 다이소 같은 상점에 가면 3M 사의 제품 보다 더 저렴한 (2,000원 ~ 5,000원) 비슷한 용도의 스티커 제거제, 접착제 제거제 또는 테이프 자국 제거제를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제거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구나 가전제품을 변색 시키지 않고 끈적끈적한 테이프 자국을 지울 수 있기 때문. 아래에 소개할 여러 방법들을 나름 대로 테이크 자국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변색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적용해야 한다. 


아래에 소개하는 방법을 쓸 때는 변색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가전 제품의 경우 변색이 쉽게 되니 주의!


✔ 지우개

테이프 자국이 많지 않은 경우 지우개로 문지르면 지우개 똥과 함께 테이프 자국이 같이 제거 할 수 있다. 꽤 박박 문질러야 하기 때문에 테이프 자국이 많은 경우 노동(?)을 꽤 많이 해야 한다. 단, 지우개를 이용하는 것은 끈적끈적한 테이프 자국에 효과가 있다. 오래된 테이프 자국은 끈적함이 없어 지고 딱딱해 진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지우개를 이용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 알코올

알코올은 테이프의 끈적함을 녹여 주기 때문에 테이프 자국 제거에 많이 쓸 수 있다. 알코올을 솜이나 마른 천에 묻혀 테이프 자국을 밀어 내듯이 닦아 주면 된다.

한편, 알코올이나 석유가 들어간 제품이면 어떤 것을 써도 되는 데, 남성용 화장품 스킨, 물파스, 스프레이형 살충제 등을 써도 된다. 


✔ 아세톤

아세톤을 이용하면 확실하게 테이크 자국을 없앨 수 있지만, 가구나 가전제품 변색 가능성도 가장 높으니 주의!


■ 오래되어 끈적함이 없어진 테이프 자국 없애는 법

테이프 자국을 지우지 않고 오래 두면 끈적함은 없어지지만, 굳어진 채로 보기에는 더욱 좋지 않다. 오래되어 굳은 테이프 자국은 칼로 벗겨 낸 후 제거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데, 이렇게 하면 가구나 가전제품 표면이 상할 위험이 있다. 이런 위험이 있다면, 뜨거운 물로 녹여 보거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여 녹인 후 위에서 소개한 방법 중의 하나를 이용하여 테이프 자국을 없애면 된다.


■ 스티커 제거 하는 법


만약 스티커를 떼어 내고 자국이 남아 이를 제거하기를 원한다면, 위의 테이프 자국 제거법과 같은 방법은 쓰면 된다. 스티커 자체가 잘 떼어 지지 않을 경우 쓸 수 있는 방법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티커 클리너를 구입하여 사용 하는 것. 테이프 자국도 없앨 수 있고, 스티커 자제를 떼어 내는 데도 쓸 수 있다.
자동차 왁스를 스티커에 바르고 5분 정도 지난 후 스티커를 살살 떼어 내면 된다. 스티커 위에 신문지 등을 올리고 다리미로 눌러 준 후 스티커를 떼면 잘 떼어 진다. 

물론, 자국은 여전히 남을 수 있는데, 위의 방법을 이용하면 자국 또한 제거 할 수 있다.
다리미 이용과 비슷한 방법으로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쏘여 준 후 랩을 여러 겹으로 뭉쳐 밀어 주듯이 닦으면 스티커를 쉽게 뗄 수 있다.

다리미나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도 잘 안 되는 경우에는 키친타월에 식초를 묻혀 스티커에 덮어 두고 30분 정도 지난 뒤 스티커를 제거하면 쉽게 제거 할 수 있다.





매일매일 구독하는 우리 신문지. 매일매일 낭비되는 신문지. 그냥 버리기엔 뭔가 아까운 신문지. 활용하는법 잘 알고계시나요? 정기구독하는 집이라면 누구든 생각해봤을 소중한 신문지의 활용. 지금부터 살펴보세요!~


■ 부츠 속에 말아 넣어 활용하기

신문지를 돌돌말아 넣어서 배송되는 부츠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습기와 냄새를 잘 흡수하는 신문지는 종이중에서도 그 능력이 단연 탁월합니다. 때문에 배송에서도, 혹은 겨울철 눈에젖거나 퀴퀴해진 냄새밴 부츠를 신문지를 활용해 습기제거 혹은 악취제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네요. 모양 유지에도 도움되는건 기본 상식!


■ 폐식용유를 붓는다?


우유곽도 같이 활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튀김요리를 하면 항상 식용유가 남는데 이를 그대로 흘려보내면 우리나라의 자연에 영향을 준다는건 모두가 학교에서 배워 아실겁니다. 양이 많으면 다시 걸러쓰거나 하지만 적은 양의 식용유를 재활용하기도 애매하구요. 이럴 때 신문지로 깔끔히 처리하세요. 빈 우유곽에 넣은 신문지가 이를 흡수하여 들이므로 일반쓰레기로 버릴수 있게 됩니다.


■ 장롱 밑 등에 깔아서 활용

쓸고 닦기 어려운 장롱 및에 깔아두는것이 무슨 지저분한 일이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로봇청소기가 들어가서 쓸지 않는 이상 침대를 들어내고 쓸어내야하는 번거로움을 신문지가 막아줍니다. 신문지를 넣어뒀다가 먼지가 쌓이면 신문지만 그대로 들어내 버린다음 새 신문지로 교체해주는 필터의 효과를 할 수 있답니다.


■ 귤 보관에 활용


귤 보관시 저렴한 박스귤을 사게되는데, 서로 눌리고 상하는 귤들. 아깝지 않나요? 신문지를 귤 사이에 넣어주면, 수분을 잡아주고 무게도 분산시켜준답니다. 안전한 귤보관에 최선인 신문지. 이처럼 신문지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며 버려보세요^^



풍수에서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운보다 집에서 나오는 운이 더 강하다고 한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그 돈이 집안에 머물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 집안의 기운에 따라 돈이 모이고 나갈 수 있으니 방위를 고려해 재물운을 북돋우도록 한다.
서쪽은 금전운을 높이는 최고의 방위! 금전운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쪽에 노란색 물건. 북서쪽에 둥근 모양의 물건을 놓는 것이 좋다 노란 꽃 화병이나 골드 컬러의 소품으로 재물운을 불러 모으자
금전운에 영향을 미치는 부엌에 노란색 발란스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훌륭한 풍수 인테리어 아이디어!
돈과 관련된 통장이나 가계부 등은 북쪽으로 옮겨 보관하고 화장실이나 싱크대 앞에 초록색 매트를 깔자
초록색은 기운을 쑥쑥 북돋는 힘이 있어 도움이 된다



■ 부부 금실 돈독하게 해주는 풍수인테리어

자는 위치. 침대와 베개의 위치가 부부관계의 운을 좌우한다. 기의 흐름에 역행하지 않는 인테리어가 부부의 금실을 좋게하는 것! 만약 부부관계에 불만이 있다면 침대는 북쪽에 놓고 베개는 동쪽에 놓고 잠을 잔다.

동쪽은 의욕과 건강을 상징해 기를 높이는데 좋다 만약 방의 위치와 방위가 이미 결정되어 있다면 결실과 화합을 가져다주는 분홍색이나 베이지색 침구로 바꿔 부부간의 신뢰를 높이자



■ 아이방 풍수 인테리어


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고 싶은 풍수인테리어
침대는 방 중앙에 둔다 문에서 방을 들여다보았을때 아이와 눈이 마주치는 위치에 침대를 두면 좋다

침대가 가운데 있으면 밤에 부모가 문만 열면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볼 수 있어 좋고 아이 또한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은연중에 아이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다

창에는 밝은 느낌의 커튼을 친다 커튼은 방의 벽면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특히 밤 시간에 창에 비쳐지며 아이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북쪽 창은 녹색. 서쪽은 황록색. 동쪽은 보라색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노란색 파란색 등이 무난하다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경우 연애감정이 싹틀 수 있으므로 감정을 돋우는 핑크색은 자제하고 시험을 앞둔 아이가 있다면 빛을 통과시키지 못하는 차광커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책상은 출입문 가까운 쪽에 배치한다


책상이 방문을 등지고 앉는 배치는 좋지 않다 방문을 바라보거나 옆면이 되게 둔다 또한 책상을 벽 쪽으로 바짝 붙이면 좁은 공간에 틀어박힌 느낌이 들어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컴퓨터는 침대 발치에 둔다
전자파를 내뿜는 컴퓨터나 티비는 책상에 앉았을 때 정면이 되는 위치에 놓지 않는다.
머리보다 발치 쭉에 두어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한다

컴퓨터나 티비 옆에는 항상 싱그러운 화분을 올려두는 것이 좋다 티비를 보거나 게임을 하다가도 자연스럽게 식물이 눈에 들어오고 아이의 발전 운을 올릴 수 있다.
식물은 옆으로 자라는 것보다 키가 큰 편이 더 효과적이다





매일 쓰면서도 가장 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도마. 거의 모든 음식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썰거나 다져서 사용하며, 자주 물기에 노출되는 데도 물과 세제로 대충 세척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애리조나대미생물학 연구팀은 박테리아를 검출하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마의 세균이 변기의 200배가량 검출됐다. 모양이나 기능면에서 새로운 도마가 많이 출시되지만, 적절한 사용법과 살균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도마의 종류와 특성 


1. 나무 도마 – 도마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셰프들은 특히 나무도마를 선호한다. 이유는 음식을 썰 때 칼이 바닥에 착 달라붙어 칼질하는 느낌이 좋고 칼의 손상도가 적기 때문이다. 

또한 손목과 칼날에 무리가 덜 가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물기를 잘 빨아들이고 갈라진 틈새나 칼날에 의해 생긴 흠집에 음식 재료가 끼기 쉬워 잘 빠지지 않는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세균이 생길 확률이 가장 높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단단한 수종으로 만든 도마들이 대거 등장했다. 대나무 도마는 칼질에도 강하고 물이 적게 배어들어 특히 셰프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단단하기로 이름난 올리브나무, 살균작용을 하는 편백나무, 탄성이 좋은 단풍나무, 습기나 빛에 강한 호두나무를 사용한 도마들이 시판되고 있다. 


2. 플라스틱 항균도마 – 물기를 흡수하지 않아 세균에 강하며 칼자국도 잘 생기지 않고 냄새도 배지 않아 위생적이다. 하지만 칼이 미끄러지기 쉽고 날이 닿는 감촉은 나쁜 편이며, 물기가 생기면 급격히 세균이 번식한다. 대부분 플라스틱 도마는 항균제를 첨가해 만들거나 강한 압력으로 도마를 압축해 항균성을 높여 기능과 실용성이 좋다. 

세계적으로 항균 성능을 검증받은 마크가 있는 제품이나 국가 공인 기관인 소비과학연구센터에서 검증하는 SE마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한다. 


3. 유리아크릴 도마 – 칼자국이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마.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며 음식물 냄새가 배거나 자국이 남을 걱정이 없다. 

무겁지도 않고 크기도 크지 않아 간편하다. 단, 칼날이 쉽게 상하고 칼질할 때 소리가 시끄러워 메인 조리용으로 사용하기엔 부담스럽다. 


4. 신소재 도마 – 비위생적이고 환경호르몬 걱정을 덜 수 있는 신소재 도마가 각광받고 있다. TPU는 본래 링거 호스나 수유용품에 쓰이는 소재로 복원력이 뛰어나 도마로 만들었을 때 칼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실리콘 도마 역시 흠집이 잘 생기지 않고 두께가 얇고 유연하기 때문에 나무 도마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좋다.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 천연 펄프를 50겹 넘게 압착해 만든 에피큐리언 도마는 항균처리가 되어 있고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 



■ 위생적인 나무 도마 세척법 

나무 도마를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솔로 흐르는 물에 세제를 사용해서 닦는다. 살균과 소독은 식초, 소금,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데, 도마 위에 종이 타월을 올리고 식초와 소금을 탄 물을 그 위에 뿌려 약 1시간 동안 둔 다음 물로 헹궈낸다. 또는 도마 사용 후 가는 소금 혹은 베이킹소다를 뿌려 놓고 5~10분 후에 부드러운 솔이나 손으로 문지른 뒤 헹궈낸다. 세척을 마친 도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서서히 말려준다. 

나무의 성질이 변형될 수 있고, 나무 자체 항균 성분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거친 수세미나 식기 세척기 사용을 피한다. 나무 도마를 더욱 오래 사용하려면 기름을 도마가 건조된 상태에서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좋다. 특히 포도씨오일은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해 나무에 잘 흡수되고 산화하거나 산패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식물성 오일이나 올리브유에 비해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어류나 육류를 손질할 때 종이 호일이나 우유팩을 펼쳐서 깔아놓고 그때 그때 사용하면 위생적이다. 

도마 관리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칼의 위생이다. 육류나 생선 등 모든 식재료를 자르는 칼은 손잡이와 칼날이 만나는 부분에 오염 물질이 끼기 쉬우므로 깔끔하게 관리해야 한다. 식초나 레몬으로 닦아주고, 물기를 닦았어도 햇볕을 쬐게 한 다음 완전히 말려 균을 소독한 후 칼집에 넣는다.



겨울철 실내 공기 관리 방법


추위 탓에 환기가 뜸해지는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집 안 곳곳에 쌓인 먼지가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간단한 방법으로 집안을 한층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니 가족들과 함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보세요.




1. 실내 온도는 20도 전후로 유지하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실내 온도는 20도 전후인데요. 난방이 지나치면 실내 습도가 낮아져 호흡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더 잘 침투하게 됩니다. 
또한, 수분을 적절히 머금고 있어야 미세먼지가 바닥으로 잘 가라앉아 청소를 통해 제거하기가 쉬워지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전원 코드를 빼놓으면 제품 과열을 막아 실내 온도 조절에 도움이 되며, 전자제품에 코팅된 난연재(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 물질에서 환경호르몬이 배출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하루 네 번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미국 환경보호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대인이 하루 80~90%의 시간을 보내는 실내의 공기가 외부에 비해 100배 이상 오염돼 있고, 오염물질의 폐 전달률이 1,000배가량 높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도 하루 네 번 정도의 환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가 나빠지면 두통뿐 아니라 피로와 권태감, 짜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황사가 있는 날에는 환기를 피하고, 집이 도로변에 있거나 주변에 공장이 있는 경우에는 환기를 자제하고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집안 청소 자주하기

집 먼지에 있는 독성물질 때문에 가족들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실내 먼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집 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통로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베란다, 현관, 창문틀을 매일 물걸레로 닦아주고 걸레질하기 힘든 창문틀의 틈이나 방충망은 브러시로 털어내거나 신문지를 물에 적셔 붙여둔 다음 떼어내면 됩니다.



4. 미세먼지로 창문을 열지 못할때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실내 온도 관리와 환기, 청소를 아무리 잘해도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요. 
실시간으로 집안 미세먼지 수치를 숫자와 컬러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실내 공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넓은 공간을 커버할 수 있으면서 집안의 공기를 빨리 순환시켜주며, 초미세먼지 같은 매우 작은 입자의 먼지까지 99.9% 걸러주는 필터를 갖춘 제품이면 좋은데요. 사용할 공간의 면적 대비 1.3배~1.5배 정도의 청정 용량을 갖춘 제품이면 적당합니다.




월급쟁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통장관리노하우, 월급관리의 가장 기본이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4개의 통장 쪼개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목표와 기간을 설정하여 재산을 불리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월급쟁이 사회초년생, 결혼적령기, 내집마련, 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등 기간에 따라서 바로 써야 하는 돈이 있고 장기간동안 모아야 하는 돈이 있고, 교육자금처럼 미리 모아놓고 적립형태로 두어 복리이자로 크게 불려야 하는 돈도 있습니다.



4개의 통장쪼개기방법, 

은행 PB나 금융전문가등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바로 4개의 통장쪼개기입니다. 

그게 바로 재테크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통장쪼개기는 월급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카드대금이라든지, 보험금, 공과금, 통신요금등 바로 나가버리는 돈도 있고, 한달동안 생활비로 사용해야 하는돈도 있습니다. 또한 재무적 목표에 따라서 주택 마련을 위한 자금, 자녀교육자금, 돈을 벌 수 없는 연령대인 노년에 대비한 노후준비자금등 용도별로 나누는 것입니다. 


1. 매달 급여가 이체되는 월급관리통장 
2. 생활비를 담아둘 소비통장 
3.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통장 
4. 비상시를 대비한 비상금통장 으로 나누면 됩니다. 
이때 투자통장같은 경우에는 용도별로 통장의 갯수가 당연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하는 통장의 종류는 용도별로 나눈것에 해당이 됩니다. 

4개의 통장! 각 통장별 자세한 기능과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급여통장


매달 급여가 이체되는 통장입니다. 급여통장에는 급여 외에 입금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통장에 매달 급여이체가 되기 때문에 얼마나 들어오고 나가는지 수입지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계부터를 쓰지 않더라도 돈의흐름을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급여통장은 주거래 은행에 만드는것이 관리도 용이하고 대출등을 할때 대출이자를 할인 받을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소비통장.

소비통장은 생활비통장에 해당이 됩니다. 식비나 교통비 , 여가문화활동비, 수도광열비등을 관리하는 통장입니다. 이용의 편리성과 월 정해진 금액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를 연계하여 사용하면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잇고 절약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투자통장

투자통장은 돈을 불리거나 인생플랜에 맞춰 필요로 하는 목적자금 마련을 위한 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주택마련저축(주택청약저축), 자녀교육자금, 노후준비를 위한 노후자금(연금등)등을 마련하기 위한 통장으로 이러한 통장에는 교육비, 주택자금, 여행자금등 태그를 붙이면 돈을 모으는 동기부여도 되고 잴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자통장에는 급여통장에서 자동으로 이체되도록 하는것이 관리차원에서 좋은 방법입니다.  


네번째, 비상금통장

비상금통장이라니까 남편이나 아내가 배우자 모르게 숨겨두는 통장이 아닙니다. 비상금통장은 저수지통장이라고도 합니다. 저수지처럼 비가 많이 올때 저수했다가 가뭄이 오면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것이죠. 즉 예기치 않은 사고발생으로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이용하기 위한 목적의 통장이며, 이런 비상금통자이 없다면 보험 또는 예금, 적금을 깨야 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 그러면 돈을 모으려던 계획은 모래성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조금씩 모아놓거나 과외수입이 생기는 경우 모두 이 통장에 넣어둡니다. 비상금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하되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통장이나 MMF 통장에 넣어두는것이 좋으며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생활비를 예치해두는 것이 만약에 경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실천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금리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할때는 더욱 절약을 해야 하며, 세금을 줄여야 합니다. 월급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통장으로 만드는 방법도 좋고, 나중에 대출을 받을 때나 통장거래시 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주거래은행에 월급통장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1. 가전제품을 살 때 디자인보다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따져라

■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전기세 절약법

가전제품에 붙어있는 마크를 보신 적 있죠? 바로 에너지소비효율이 얼마나 높은 지를 표시하는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마크인데요. 1등급에 가까울수록 전기를 적게 쓰면서도 높은 효율을 내는 제품이라는 의미랍니다.


■ 월간소비전력량, 전기세 절감, 에너지효율

화살표가 숫자 "1"을 가리키고 있는 1등급 제품이지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은 3등급 제품에 비해 약 35~40%의 전력 절감 효과가 있답니다. 

위에 두 마크만 찬찬히 살펴봐도, 5등급 제품은 586리터 냉장고가 한 달에 44.1kWh를 소모하는데 반해, 아래 1등급 제품은 용량이 훨씬 큰 714리터인데도 한달에 38.9kWh밖에 소모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죠. 

이게 누진세율까지 적용되면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질 수 있답니다. 이만하면 아시겠죠? 전기요금 절약의 첫 걸음은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거라는 거!!



2. 사용하지 않을 때도 줄줄 새는 "대기전력"을 잡아라 

■ 대기전력, 전기세 누진세

대기전력이란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뽑지 않을 때 소비되는 전기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이렇게 의미 없이 낭비되는 전력이 우리나라 가정 에너지 사용량의 11%에 달한다고 해요. 그것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가구당 연간 3만원 정도로 추산되고요. 플러그만 뽑아놔도 줄일 수 있는 비용인데,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죠?


■ 전기소비량, 콘센트, 대기전력차단장치

하지만 매번 코드를 뽑는 게 솔직히 저도 좀 번거롭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삼토리는 요렇게 멀티탭형 대기전력차단장치를 집안 구석구석 설치했답니다.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줄줄 새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으니, 완전 편리하더라고요!  
(멀티탭 장치를 대량 구입하는 비용은, 줄어든 전기요금 덕분에 바로 1~2달 만에 뽑았다는~ㅎㅎ)  



3. 코드만 꽂아도 대기전력 사용량이 높은 "전기 흡혈귀" 가전제품을 차단하라 

■ 멀티탭, 전기 흡혈귀, 가전제품 전기세

만약 멀티탭형 대기전력차단장치를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는 게 내키지 않는다면, 아래 제품들만이라도 꼭 멀티탭을 설치하거나 플러그를 꼭 뽑아주세요. 코드만 꽂혀 있어도 대기전력 사용량이 높은, 일명 "전기 흡혈귀" 가전들이랍니다.

코드만 꽂혀 있어도 대기전력 사용량이 높은 "전기 흡혈귀" 가전제품은?

1. 셋톱박스(디지털 위성방송용 수신장비) 

2. 인터넷 모뎀 

3. 텔레비전 

4. 스탠드형 에어컨 

5. 전기밥솥 

6. 세탁기 

7. 전기장판 

8. 헤어드라이어 


■ 대기전략 사용량. 가전제품 전기세 절약하기

대기전략 사용량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한 전기흡혈귀 대마왕, 셋톱박스님이십니다! (알고 보니, 후덜덜~ 하네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멀티탭의 차단버튼을 바로 눌러주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거~
적어도 밤에 잠자리에 들거나 여행을 갈 때는 꼭 끄고 가는 게 좋겠죠?  


■ 휴대폰 충전기 대기전력 사용량, 선풍기 전력 사용

그런데 상대적으로 대기전력 사용량이 적은 기기도 있더라고요. 바로 휴대폰 충전기와 선풍기죠.
한국전기연구원의 대기전략 발표 결과에 따르면... TV가 1와트 내외로 나오는데 비해 휴대폰 충전기는 5분의 1 수준이고, 선풍기도 대기전력 소모량이 적은 가전이라고 해요.  



4. 냉장실은 비우고, 냉동실은 채워라 

■ 냉장실 전력 소비효율, 냉동실, 알뜰한 냉장고 사용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냉장실은 60% 이하로만 채워야 전력소비효율이 높아지며...
냉동실은 꽉꽉 채울수록 냉기가 잘 보존되어 전력소비효율이 높아진답니다. 가끔 이 내용을 헛갈리셔서 냉동고도 여유 있게 비워두는 주부님이 계시던데, 그건 그렇지 않다는 거~ 냉장고와 냉동고는 반대라는 점을 꼭 기억해두세요.

또한, 냉동실은 섭씨 영하 15~18도, 냉장실은 섭씨 3~4도로 설정해 놓고 사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냉장고 온도를 섭씨1도 올리면 전력 소비량을 5% 줄일 수 있답니다.



5. 빨래나 다림질은 한꺼번에 모아서 하는 게 유리하다


■ 세탁기 전기요금 아끼는 법, 세탁물 전기절약

세탁물은 적정량을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세탁하는 게 전기요금을 아끼는 방법이랍니다. 
전력 소비량은 세탁물의 양과 상관이 있는 게 아니라 세탁기를 돌리는 횟수와 직결되기 때문이지요. 또한, 다림질 역시 한번에 모아서 하는 게 전기 절약 면에서는 유리하다고 해요. 다리미는 그 특성상 스위치를 올린 후 발열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순간전력 소모가 크기 때문이죠. 


6. 전기밥솥은 "보온" 기능보다 "보온 재가열" 기능을 활용하라

■ 전기밥솥, 전기밥솥 전력 사용, 보온 재가열

기억나시죠? 전기밥솥도 대기전력 사용량이 높은, 전기흡혈귀 가전에 속한다는 거! 
그런데 장시간 보온을 하는 경우 전력 소모량도 상당하답니다. 따라서 계속 보온을 해두고 밥을 먹는 것 보다는 차라리 일시적으로 플러그를 뽑아놓았다가, 식사 전에 "보온 재가열" 기능을 이용해 데워먹는 방법이 현명하다는 거죠. 
전기도 아낄 수 있고 밥맛도 우수하게 지킬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7. 조명기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라

■ 백열램프, 형광램프, LED 램프

이런 백열램프가 불빛이 따뜻해보여서 운치는 있지만, 전력소모가 크다는 거 알고 계시죠?
백열램프보다는 형광램프가 효율이 놓고, 형광램프보다는 LED램프가 전기를 덜 소모하면서도 밝은 빛을 발산한답니다. 집안의 조명기기를 고효율 제품(1등급 안정기 내장형 램프)으로만 교체해도 1대당 8~45와트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요. 


8. 에어컨 필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라

■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전력소비효율

그런데 전기절약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하고 무슨 상관이냐고요? 
에이, 먼지가 적으면 에어컨의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2주일에 한 번 필터를 청소해 먼지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5%의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전문가 선생님들의 말씀에 따르면, 에어컨을 하루 3~4시간 사용한다면 2주에 1번 정도는 필터 청소를 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9. 커튼, 블라인드, 문풍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 에어컨 소비효율, 열손실 방지, 에너지 절감

커튼, 블라인드, 문풍지는 겨울엔 실내 열 손실을 방지하고...
여름엔 햇볕을 차단해 실내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는 기존 창호에 비해 1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고기밀성 단열 창호를 설치하는 게 효과적이지요.


■ 전기요금 절약 노하우, 절약하기

자, 요점만 쏙쏙 짚어본 삼토리의 전기요금 절약 노하우, 어떠셨어요?
날이 덥다고 에어컨 바람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이런 때일수록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더위에 대한 조절능력을 키워보세요.




욕실에 생기는 물때는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얼마 안되서 또 물때가 끼게 되는데요  
미끌~ 미끌한 물때가 불쾌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미끄러져 다칠까 걱정도 됩니다.
욕실은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쉬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욕실 물때를 제거하는 법을 알아볼께요!!




■ 샤워기 물때 제거하는 방법

우선 샤워기의 물때는 식촛물이 좋은데요,
세숫대야에 물을 절반 이상 채우고 식초를 두 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샤워기 헤드를 3분 정도 담가두면 된답니다.


■ 세탁기 물때 제거하는 방법

식초는 세탁기 물때 청소에도 효과적이에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식초 2~3컵을 부어 10여 분간 돌린 다음
하룻밤 그대로 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2~3번 정도 헹군 뒤
마른 수건으로 닦고 문을 열어 완벽하게 건조시켜야 식초 냄새가 남지 않습니다.
단, 식초가 닿으면 변질되고 녹이 스는 철, 대리석에는 식초 사용을 피해주세요!



■ 싱크대 물때 제거하는 방법 

싱크대에 생긴 물때를 제거할 때는 감자 껍질을 활용해보세요.
감자 껍질로 싱크대를 닦으면 물때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답니다.



■ 유리창 물때 제거하는 방법

오랜 장마로 유리창에 낀 물때는 소주가 좋아요~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유리창에 뿌린 다음 마른 티슈로 닦아내거나,
티슈를 소주에 적셔 유리창에 붙여두었다가 떼어내면 물때가 말끔히 사라진답니다.



■ 세면대 물때 제거하는 방법

세면대에 낀 물때는 젖은 걸레와 소다 또는 치약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젖은 걸레에 소다를 묻혀 닦으면 물때가 쉽게 제거됩니다.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 깔끔한 주방도구


가족들의 먹거리를 조리할 때는 원재료가 얼마나 깨끗한지, 국내산인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식재료를 조리하는 주방용품들의 청결도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해요. 주방용품의 청결 상태에 따라 좋은 재료 선택에 쏟아 부은 정성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가족의 건강 먹거리를 조리하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하는 주방용품을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할게요. 


■ 냄비/ 프라이팬

불을 오래 사용하는 요리에 주로 이용되는 냄비/프라이팬은 흠집이나 그을음, 코팅 벗겨짐 현상이 생기기 십상! 특히 코팅된 냄비/프라이팬은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코팅막이 얇아져 유해 성분이 녹아나오거나 식재료가 늘어붙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해요.

냄비/프라이팬을 세척할 때는 소다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소다가 기름때를 중화하고 분해하기 때문에 그대로 불려만 두면 살짝 문질러도 쉽게 때가 지워져요. 냄비가 검게 그을렸을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내면 반짝반짝 윤이 난답니다.



■ 도마

칼질로 흠집이 나기 쉬운 도마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큰 주방용품 중 하나에요. 특히 위생과 냄새 섞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생선, 채소 등 식재료에 따라 도마를 따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바로 세척해 햇볕에 잘 말려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도마는 소다를 골고루 뿌린 후 5분 정도 두었다가 스펀지로 문질러 닦으면 깨끗해요. 만약 고기가 생선 냄새가 신경이 쓰일 때는 소금을 사용하세요. 중요한 것은 이때 반드시 냉수를 사용해 헹궈내야 한다는 것! 따듯한 물을 사용하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에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로 문지른 후 물로 닦아내도 효과가 있습니다.


■ 나무 소재 조리도구 

조리도구는 물과 불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지고 색이 바래기 쉬워요. 흠집 난 나무 소재 조리도구가 음식에 닿으면 수분이 흡수돼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한 후에는 깨끗이 씻어 햇볕에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주기적으로 식초 등을 사용해 살균하면 좋아요.


■ 행주/ 수세미

이물질을 닦거나 설거지할 때 쓰는 행주와 수세미는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아요. 아무리 깨끗이 빨고 삶아도 오래 사용한 행주와 수세미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사용 후에는 물기를 꼭 짜서 바짝 말리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위생적이에요.

행주는 삶아 쓰는 것이 기본. 전용 세제로 빨아 10분 정도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삶는 것보다 좋은 것은 햇볕에 말리는 것! 삶는 게 번거롭거나 소독해야 할 행주가 많지 않다면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젖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넣은 뒤 2분 정도 강하게 돌려주면 냄새와 세균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