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를 해야만 하는 이유, 자전거 보조바퀴의 법칙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근로의 대가로 돈을 받는 것과 돈을 투자해 돈이 일한 결과, 즉 수익을 누리는 것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양자택일의 관계가 아니다. 동시에 함께 해야 한다. 월급 받아 은행 저축만 하고 살겠다는 건 기준금리 1%대 시대에 연봉이 수억원씩 되면 모를까 노후대비를 포기하겠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일을 팽개치고 전업 투자자로 살아가겠다는 것도 성공 가능성이 극히 낮은, 황당한 계획일 뿐이다.

두 가지 방법 중 근로소득이 우선이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 근로소득이 생활하는데 근간이고 투자는 미래 대비용이다. 근로소득은 자전거를 움직이게 하는 주바퀴, 투자소득은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게 지지해주는 보조바퀴다. 나이가 들어 자전거 바퀴를 돌릴 힘이 떨어졌을 때 보조바퀴가 있어야 자전거를 넘어뜨리지 않고 자전거에 앉아 쉴 수 있다.

2. 로또를 사면 안되는 이유, 시간 정비례의 법칙


돈이 나가는 속도는 그 돈을 벌기 위해 사용한 시간, 즉 노력에 비례한다. 쉽게 번 돈은 빨리 나가고 어렵게 번 돈은 가치있게 쓰게 된다. 우연한 정보를 듣고 주식을 단기매매해 1000만원을 벌었다면 그 돈은 약간은 공돈처럼 느껴져 쉽게 쓰게 된다. 반면 오랫동안 주식을 공부해 꾸준한 장기 투자로 5년만에 1000만원의 차익을 쌓았다면 돈을 쓰는데 좀더 신중하게 된다. 돈은 어떤 상품이나 서비스로 교환할 때 역할을 다하게 되는데 힘들게 번 돈일수록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더 가치 있는 것과 교환하게 된다. 공돈은 축복이 아니라 오히려 저주인 경우가 많다, 누가 돈 준다고 덥석 받았다는 의혹만으로도 인생 전체가 뒤틀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3. 씀씀이를 늘리면 안되는 이유, 파킨슨의 법칙


공무원의 수는 일의 유무나 경중에 관계없이 일정 비율로 늘어나게 된다는 의미다. 상급 공무원으로 출세하기 위해서는 부하의 수를 늘릴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재테크에 이를 적용하면 지출의 액수는 수입의 액수에 도달할 때까지 팽창하며 한번 팽창한 지출은 수입이 줄어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월급이 올라도 돈은 늘 부족하다. 오른 월급만큼 지출이 늘기 때문이다. 반면 월급이 줄면 당장 가계 재정은 구멍이 난다. 높아진 생활수준을 하향 조정할 수 없어서다. 한달에 400만원으로 살던 사람은 한달에 200만원으로 살아가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파킨슨의 법칙에서 벗어나려면 월급이 오를 때마다 상승분을 자동이체로 저금하는 방법이 있다. 바쁘게 일하는 것도 대안이다. 할 일 없이 시간이 남아 돌아야 돈도 쓰게 된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면 돈 쓸 겨를이 없어 돈이 절로 모인다. 돈 쓸 시간이 없을 정도로 돈 버는데 바쁜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

4.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가득 찬 물컵의 법칙


동굴 안에 혼자 갇혀 있는데 동굴 천장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고 당신에겐 컵이 하나가 있다. 당신은 목이 말라 컵에 물이 반만 차면 마셔 버린다. 그리고 다시 물이 찰 때까지 목 마른 것을 참고 견딘다. 하지만 물이 가득 차고 넘칠 때까지 한번만 오래 목 마른 것을 참고 견뎌보자. 그럼 넘친 물을 핥아 목을 축이면 된다. 컵의 물을 줄이지 않고 목 마를 때마다 컵에서 넘치는 물만 입을 대고 마시면 된다. 컵 안에 물이 종잣돈이다. 종잣돈을 만들어 투자해 돈이 돈을 벌도록 하면 종잣돈을 줄이지 않고도 쓸 돈이 수익으로 생긴다. 종잣돈이 클수록 수익도 커진다. 1000만원의 5%는 50만원이지만 1억원의 5%는 500만원이기 때문이다.



1. 묵묵히 열심히 일한다. 

이들은 자랑하거나 쉽게 만족하지 않는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일상의 사진을 올리느라 시간을 많이 뺏기지도 않는다. 운 좋은 사람은 그야말로 하느라 바쁘게 보낸다.

   

2. 긍정적인 사람을 주변에 둔다. 

이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을 주변에 두어 자신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인생 그 자체로도 고달프고 힘들 때도 많다. 부정적인 사람들로 자신을 기운 빠지게 만들지 않는다.

   

3.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어떤 사람은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걱정을 한다. 하지만 운 좋은 사람은 긍정적인 말을 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한다. 참고로 조깅, 명상, 기도 그리고 애완견과의 산책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4. 지나친 고민은 삼간다. 

인간은 혼자가 아니다. 온종일 고민을 하고 또 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때가 많다. 운 좋은 사람은 이런 부분에 유전적으로 능한 걸까? 행복하게 사는 대부분이 지나친 고민은 피하고 오히려 과감한 선택을 할 때가 많다.

  

5.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운 좋은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사업을 확장하고 자녀의 장래를 위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개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목표가 있다. 운 좋은 사람은 목표가 정해지면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

  

6. 모든 것이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운 좋은 사람은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야.” 라고 핑계 대지 않는다. 대신 "지금이야말로 가장 좋은 때야."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좋은 때가 따로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운 좋은 사람은 좋은 때를 스스로 만들어낸다.

  

7. 남의 험담을 하거나 비난에 신경 쓰지 않는다. 

운 좋은 사람은 일단 부정적인 생각을 담지 않는다. 대부분 비난을 받을 때도 변론하기보다는 무덤덤하게 받아넘기며 본인의 가던 길로 전진한다.

  

8. 이성보다 마음이 원하는 쪽을 따를 때도 있다. 

사람이 어려움에 부닥치면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한다. 이때 운 좋은 사람은 머리보다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른다.

  

9. 계획이 아니라 목표에 집중한다. 계획은 바뀔 수 있다. 

완벽하게 계획을 짜더라도 여러 가지 변동사항은 늘 생기게 마련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렇지 않다. 행복한 결혼 생활, 의미 있는 봉사활동, 성공적인 직장생활 같은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음을 인정하라.

  

10. 행동에 옮긴다. 

운 좋은 사람은 비록 실패한다 해도 행동으로 옮기는 성향이 있다. , 가만히 앉아있기보다는 실행에 옮기며 확실하게 결론을 짓는다.

  

11. 누구를 만나든 스스럼없다. 

운 좋은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시도한다. 이렇게 스스럼없이 낯선 이와 대화를 하다 보면 또 다른 만남으로 연결될 때도 잦다. 이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인맥을 쌓고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것은 시간 문제다.

  

12. 오늘의 일에 집중한다. 

운 좋은 사람의 특징은 과거에 집착하거나 미래를 고민하는 대신 현재에 집중한다.

 

13. 이들도 좌절과 실패 때문에 상처받는다. 

하지만 운 좋은 사람은 좌절에서 멈추지 않고 전진한다. 왜냐하면, 인내하고 참으면 고난의 시기는 곧 지나가고 장애물도 극복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14.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다. 

그렇다고 교만 하다는 뜻은 아니다. 운 좋은 사람은 모든 사람이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15. 호기심이 넘친다. 

운 좋은 사람은 주변의 것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많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단순한 것이라도 질문을 한다. 이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16. 성공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있다. , 미리 장애물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전진할 따름이다.

  

17. 감사할 줄 안다. 

운 좋은 사람은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 당연한 결과가 아닌 선물이라 생각한다.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감사히 여긴다.

  

18.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운 좋은 사람은 스스로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잘못한 경우 빨리 인정하고 사과한다. 운 좋은 사람은 인생의 성공과 즐거움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데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19.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운 좋은 사람은 직장이나 사업 또는 개인 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사업이든 가정이든 가까이 지내는 사람과의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 운 좋게 태어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똑똑한 것은 아니다. , 운 좋은 사람은 공부하고 직장에서 성장하고, 자신을 갈고닦으며 본인만의 기술을 특화하면서 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보다 좀 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겼기에 얻어진 결과이다.




1. 오랜 기간이 걸리는 목표라면, 일단 단기목표를 정하라. 

1개월, 6개월, 1년 등 단기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나가면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2. 비교적 달성하기 쉬운 목표를 정하라. 

단계별로 쉬운 목표를 정하면 목표에서 멀어졌다해도 수정하기 쉽고 자신감도 쉽게 

생긴다.   

 

3.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많이 어울려라.  

 

4. 목표를 달성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지 미리 구체적으로 정해 놓아라.

여행, 외식, 선물 등  

 

5. 새해를 맞는 의식을 새롭게 해보라.

가족들 모두 각자의 목표를 적어 상자에 넣고 함께 펴보는 의식 등  

 

6. 탁상용 일기나 벽에 거는 달력에 다음달 계획을 미리 적어 놓아라.

무슨 일을 하고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등

 

7. 한 주일이 적힌 작은 달력에 자기가 하는 일을 적어두고 가끔 쳐다 보아라.

그달, 그해의 목표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8. 그날 가장 중요하고 먼저해야할 일을 적은 종이를 만들어라. 

하루일과를 마치는 시간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그 날의 계획을 적어놓고 

매일 달성했는지 확인하고 달성하지 못하면 다음날 카드에 적어서 또 실행하라.  

 

9. 자기 목표를 부정적이거나 냉소적인 사람과는 함께 나누지 말라.

진정을 나를 아껴주고 도와주며 나의 성공을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에게만 말을 하라.이미 성공한 사람으로부터 충고를 받는 것도 좋다.   

 

10. 정부가 노후를 보장해주리라 기대하지 말아라.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매달 집세를 내듯이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라. 

최고의 보장정책은 바로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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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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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 상쾌,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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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어요?"라는 말보다 "역시 과연 감각이 탁월하시네요."라고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1등을 했다면서요?"보다 그동안 얼마나 피눈물나는 노력을 했겠어요"가 낫다.  


3. 타고난 재능보다도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타고 났어요"보다는 "당신의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 하라.  


4. 나중 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라는 과거의 칭찬 백번보다 "오늘 이러저러하셨군요?"라는 현재의 칭찬이 더 낫다. 칭찬은 머리를 붙잡아야지 꼬리를 붙잡지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5.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을 칭찬하라. 

별 것 아닌 일에도 "음~"과 "와우" 같은 감탄사는 큰 위력을 발휘한다.  


6. 애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막연히 "참 좋은데요"보다 "넥타이 색깔이 중추한 것이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걸요"가 훨씬 낫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  


7. 사적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칭찬 할때는 혼자보다는 적어도 셋 이상의 자리가 낫다. 특히 장본인이 없을 때 남긴 칭찬은 그 호응 가치가 2배가 된다.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하라.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말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칭찬이 된다.  


9. 객관적인 것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하라. 

"참 좋으시겠어요"보다는 동감의 뜻이 있는 즉 "제가 더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고 바꾸어 보라. 그러면 관계의 끈이 만들어 진다.  


10. 남을 칭찬하면서 가끔 격조있게 자신도 칭찬하라. 

자신을 업신여기면 그 누구도 나를 높이 생각하지 않는다. "이번엔 훌륭했어. 정말 멋있었어 나도 잘했지?" 라며 자신을 격의 높게 칭찬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남을 칭찬 할 수있다. 상대를 높여 주는 좋은 칭찬, 곧 우리 자신을 높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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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날의 기분을 중요시한다. 


2. 아침 일찍 일어난다. 


3. 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맞춘다. 


4. 아침 일찍 일어나기 힘들다면 차 한잔 마시는 습관으로 시작한다. 


5. 일어나서 맨 처음 할 일은 찬물로 세수하는 일이다. 


6. 허둥대는 아침이 아닌 5분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7. 다음날의 계획은 전날 밤에 세운다. 


8.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겨둔다. 


9. 자정 전에 무조건 잘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머리를 베개에 묻는 순간 모든 것을 잊어라. 


11. 잠 안 오는 밤에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다. 


12. 일&사람에 있어 범위를 좁혀 선별하되 정해진것에 집중 투자한다. 


13. 10분의 낮잠은 밤잠 한시간의 차이가 있다. 


14. 필요한 일과 필요치 않는 일을 구분한다. 


15. 통근시간이 매우 생산적인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16.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운다. 


17. 모든 일에는 데드라인이 있다. 


18.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19. 모든 계획은 시작시간과 끝시간을 명시한다. 


20. 항상 최상의 선택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 아놀드 베네트의 "아침의 차 한잔이 인생을 결정한다" 에서





1. 밖으로 나가라

인맥 넓히기는 접촉하는 운동이다. 당신은 그것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혼자 있으면서 할 수는 없다. 그러니 무역전시회, 컨벤션, 세미나, 컨퍼런스 등에 참석하도록 해라.


2.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되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풍부한 인맥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보통 대화를 장악하지 않는다. 그들은 흥미로운 질문으로 사람들이 대화를 시작하게 하고 그리고 나서는 조용히 듣는다. 인맥을 넓히려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경청할 줄 아는 사람보다 더 멋진 사람은 없다. 처음 만났을 때 가장 유용한 질문은 "무슨 일을 하시나요?" 정도이다.


3. 만남 이후 추가조치를 하라.

누군가를 만났으면 24시간 이내에 추가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걸거나, 당신의 새 책을 보내라. 어떤 사람들은 남들이 몰려들까봐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내 경험으로는 그렇지 않다. 특별하고 알아둘 만한 사람임이 분명한데도 그에게 추가조치를 취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4. 연락하기 쉽도록 하라.

아이러니하게도 풍부한 인맥을 구축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작 그들 자신에게 연락하는 것을 쉽지 않게 만들고 있다. 예를 들면 그들은 명함을 가지고 다니지 않거나, 명함에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기재하지 않고 있다. 설사 그들이 연락처 정보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이메일이나 음성메일에는 응답을 하지 않곤 한다.


5. 열정을 드러내라.

당신이 당신의 사업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면 당신은 지루한 사람이 된다. 풍부한 인맥을 가지려면 다양한 관심사에 열정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취미에 열중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6. 맹렬히 독서하라.

만약 당신이 열정이 부족하고 감상적인 사람이라면 적어도 아주 만은 주제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야기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맹렬하게 독서할 필요가 있다. 보다 쉽게 그렇게 하기 위해서 브라우저 초기화면을 구글 뉴스 페이지로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7. 호의를 베풀어라.

인과응보 점수판이 있다. 이 점수판은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일들을 기록한다. 풍부한 인맥을 갖고 싶다면 그 점수판에서 확실하게 플러스 상태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 특히 당신한테 아무것도 해줄것 같지 않은 사람을 도움으로써 인과응보 점수판에 점수를 쌓을 수 있다 보답을 바라지 말고 베풀어라. 결국 그 점수판이 당신을 돕게 될 것이다.


8. 호의에 답례하라.

호의를 베푸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나는 답례하는 것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지지한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엇을 베풀었다면 그것에 보답할 도덕적 의무를 갖는다. 인맥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호의에 답례할 줄 알 것이다. 이것은 단지 그 점수판에서 플러스 방향으로 조금 더 움직이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도움을 청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9. 호의에 대한 답례를 요청하라.

얼핏 예의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은 당신이 베푼 호의에 대한 답례를 요청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것이 당신에게 무언가 신세를 진 사람들의 심적인 부담을 덜어주거나 없애줄 수 있는 방법이다. 이것은 깔끔하게 정리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방은 당신에게 또다른 호의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  - 가이 가와사키-

 



1. 성공하려면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 - 존 데이비슨 록펠러 

2. 누군가를 위해서 일할 때는 진심으로 하라 - 지그 지글러 

3. 학벌이나 경력이 아닌 '태도'를 먼저 봐라 - 도널드 트럼프 

4. 돈의 힘을 제대로 이해해라 - 말콤 S. 포브스 

5. 회의시간 3분의 2는 '듣는 시간' - A. G. 래플리 

6. 인내는 어떤 실력보다 강하다 - 벤 호건 

7. 당신의 지위가 아니라 누구인지를 기억하라 - 브래드 앤더슨 

8. 즐기려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 - 짐 콜린스 

9. 열심히 일하고 기대는 낮춰라 - 비노드 코슬라 

10. 모든 어려움 뒤에는 인간관계에 따른 문제가 있다 - 데일 카네기 

11. 남들이 나와 같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라 - 존 그레이 

12. 다른 사람을 이해 하라 - 스티븐 코비 

13. '돈'이 아니라 '사람'을 위해 일하라 - 앨런 더쇼비츠 

14.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행운과 능력을 혼동하지 말라 - 칼 아이칸 

15. 매일 아침 삶의 목표를 생각하며 일어나라 - 아이제이아 토마스 

16. 매니아 만이 살아 남는다 - 앤디 그로브 

17. 내일 아침 신문 1면에 나올 만한 일에 전념하라 - 워렌 버핏 

18.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 성장한다 - 제임스 캐피 페니 

19. 실수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두 번째 기회를 줘라 - 리처드 브랜슨  

20. 당신의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라 - 크레이그 뉴마크 

21.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 기술은 그 다음이다 - 제리 양 

22. 문제를 명쾌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진정한 프로다 - 카를로스 곤 

23.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 얀 티머 

24. 자신의 것만 챙기는 것을 멈춰라 - 러셀 시몬스 

25. 소중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하라 - 마이클 블룸버그 

26. 고객을 영업사원으로 만들어라 - 마크 베니오프 

27. 고객의 성공에 집중하라 - 존 체임버스 

28. 뿌린대로 거둔다 - 딕 파슨스  

29. 남에게 되돌려 주는 법을 배워라 - 마이클 그레이브스 

30. 일 잘한 직원에게 머리·가슴·지갑을 채워줘라 - 제프리 이멜트





지난 1년 2개월간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부자(자산 20억~1천억원대) 1백43명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 바로 『한국의 부자들(위즈덤 하우스 펴냄)』이다. 부자들이 부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주내용인 이 책은 ‘부자를 꿈꾸는’ 사람에겐 필독서다.



1. 부자들, 독하고 집요한 실천쟁이


흔히들 ‘돈맛’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에게 돈맛은 ‘돈을 쓰는 맛’이다. 반면 부자들은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한다. 그것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첫 번째 경계선이다. 사람들은 어떤 계기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확고한 결심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대개는 길어야 6개월이다. 본인 스스로가 지친다. ‘이러다 어느 세월에 1억을 모으나.’라며 허탈감에 빠진다. 게다가 주변에 돈 쓸 일이 자꾸 생긴다. 슬며시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된다. ‘내년부터 모으지 뭐.’라면서. 부자들에게는 이런 일이 없다.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실천을 한다. 이것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두 번째 경계선이다.



2. 부자들, 때론 무모한 투자가이기도


‘돈을 충분히 모아서 사들인다.’는 것은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의 계획일 뿐이다. 부자들은 일단 사고, 그다음에 돈을 모은다. 저축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주변을 두리번거려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리를 해서 부동산을 사고 나면 저축의 목표가 또 한 차례 상향 조정된다. 이런 과정이 끊임없는 상승효과를 일으켜 부자의 길로 인도해준다. 저질러놓고 그것을 막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 고통은 필수다.



3. 생활비를 빼고 저축하면 부자 못된다


부자들은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해’ 저축을 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명확한 투자 대상을 설정하고 그것을 구입하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파악하여 저축 규모를 정해야 한다는 것. 막연한 저축은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생활비를 빼고 난 나머지 금액을 저축한다. 반면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목표를 세운 뒤,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저축 액수를 결정하고 있었다. 생활은 그다음 문제다. (중략) 부자가 되는 것은 눈을 뭉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처음에 힘을 주어 다지고 나면 굴려서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어쩔 수 없이 돈을 모을 수밖에 없도록 자기 시스템을 만들어놓는 것에서 부자 인생은 출발한다.



4. 짠돌이 생활태도, 부자들의 출발점


진성호 씨는 물건을 살 때 반드시 세 번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 물건이 꼭 필요할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 효용이 반반이고, 거듭 생각하면 필요 없는 물건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바가지를 쓰면 분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자들이다. (중략) 부자들은 돈을 내고 무엇인가를 사는 것에 대해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수입은 일정한데, 쓰다 보면 돈이 모일 턱이 없다는 것. 부자들에게도 수입은 일정하다. 갑자기 수입이 곱절로 늘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들이 여전히 부자인 것은 수입을 늘리면서도 지출은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이다.



5. 0.1% 금리에 목숨 거는 쩨쩨함은 기본


부자들에게 이자 수입은 소득원 순위 3위 또는 4위에 그쳤다. 이들이 은행권에 많은 돈을 넣어두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다른 소득(임대료 및 사업소득 등)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이한 것은 부자들이 이자율에 상당히 민감하다는 대목이었다. 0.01%라도 높은 이자를 주는 곳을 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부자가 쩨쩨하게 그까짓 이자 몇 푼 가지고 전전긍긍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들은 부자가 되기 훨씬 전부터 높은 이자를 따라 금융상품을 갈아타는 것을 습관화해왔다.



6. 편안함만 추구한다면, 부자 되기는 글렀다


기능직 공무원 출신인 조대경 씨는 ‘이사’로 돈을 번 사람이다. 강남의 60평 규모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살림이 거의 없었다. 옛날에는 살림이 좀 있었지만, 이사 다니기 거추장스러워서 대폭 줄였다는 것이 조씨의 설명이다. 50대 중반인 그는 23세에 결혼, 지금까지 열일곱 번 이사를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아파트 여러 채와 상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이사를 다닌다. 집값이 오르면 처분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며 또 한 채를 장만하는 식이다. “이 일대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어요. 이제 뜰 때가 됐습니다.”



7. 부지런함,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들은 거의 대부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이들 중 64%는 오후 10시 이전에 잠들고, 88%가 오전 6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략) 한 경영 전문지가 국내 1백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도 위의 결과와 비슷하다. 이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오전 7~8시가 58.6%로 나타났다. 6~7시 사이에 출근한다는 경영자도 7.2%였다. 결국 75.8%가 8시 이전에 출근을 하고 있는 셈이다.


8. 정부정책의 숨은 뜻 파악에 능하다


부자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정부의 생각을 읽을 줄 안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어떤 뜻에서 정책을 내놓는지, 그 이면을 해석할 줄 아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연성길 씨만 해도 그렇다. “1998년에 정부가 분양권 전매를 사실상 허용했는데 그 뜻이 뭐겠어요. IMF 때문에 경기가 어려우니까 돈 가진 사람들이 풀라는 것 아닙니까. 그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기를 억제한다고 분양권 전매에는 서슬이 퍼랬는데 말이에요. 그럴 때는 돈 가지고 들어가면 틀림없어요. 편법이 좀 있어도 단속을 안 합니다.” 정부와 부자들 간의 관계는 항상 견제와 균형을 유지한다. 정부는 경기가 달아오를 때 ‘세금을 내라’고 부자들을 윽박지르는 한편, 경기가 바닥일 때는 러브콜을 보낸다. ‘돈을 좀 풀라’는 애원이다.



9. 책상에서 말고, 돈 냄새 좇아 다리품을 판다


부자들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들개처럼 돌아다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돈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물이므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후각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돈이 흐르는 곳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우리 곁에는 아이디어 넘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들과 부자의 차이는 바로 실천이다. 돈은 말로 버는 것이 아니다. 다리품을 팔아야 냄새라도 맡을 수 있다. (중략) 우리는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하지만, 근처 부동산 앞을 지나다니면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시세만을 본다. 그 옆에 붙어 있는 상가 시세는 상관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장사를 생각하면서도 창업 박람회 한 번 가보지 않는다. 신문광고를 보고 찜닭집 개업을 생각한다. 그 광고를 혼자만 봤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10. 부자들은 '동네 발바리'


부자들은 동네를 속속들이 누비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주변에서 기회를 찾는다. 낱낱이 파악한 정보로 승부를 걸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다. 또한 ‘잘 아는 곳’에 투자를 한다. 남들의 성공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 친구가 어떤 아이템으로 한밑천 건졌다고 자랑을 한들 그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부자에게는 부자만의 기회가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살고 있는 동네에 무수한 기회가 넘실거리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 아무리 기회가 널려 있다 해도 그것을 볼 눈이 없으면 이것 역시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린다. 기회는 눈을 뜬 사람에게만 보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을 기르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부자의 안목을 가질 수 없다.



[경제통신사인 edaily 증권부 기자 한상복]




1.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 

2001년 당시 18명의 동료들에게 얘기한 것이, 
“당신들이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매니징(관리) 역할이다. 
부사장 또는 이사진을 채우기 위해서 우리는 외부 전문 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였다. 
즉, 새로운 인원 영입을 통해 
알리바바를 한단계 도약하기 위함이었다. 
몇 년 후 그 때 채용했던 인원은 한 명도 남지 않았고, 
내가 능력을 의심했던 인원들의 능력이 부사장 또는 임원의 레벨까지 올라왔다. 
여기서 중요한 두가지 원리가 있다. 
"역량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당신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시킬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은 공통의 목표를 통해 통일시킬 수 있다. 

당신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시킬 수 있을 거라 믿지도 마라. 불가능하다. 
당신 동료들 중 30%는 절대 당신을 믿는 않는다. 
당신의 동료와 직원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지 마라. 
대신에 그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하게 해라. 
특정한 사람 아래로 멤버들을 통일시키는 것보다, 
공동의 목표 아래로 기업을 통일시키는 것이 훨씬 쉽다. j141012


3. 멤버들이 가지지 않은 것 중에 리더가 가져야 하는 것은? 

리더는 직원들과 본인의 기술적 역량에 대해서 절대 비교하면 안된다. 
당신의 직원들이 당신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잘못된 직원을 채용한 것이다. 
그럼 어떤 것이 리더를 리더답게 만드는가? 
1) 리더는 비전을 제시해야 하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2) 리더는 직원이 버티지 못하는 것을 견딜 수 있는 투지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 
3) 리더는 강한 참을성과 받아들이는 역량과 실패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4.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 

당신은 돈과 정치가 절대 같이 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만약 당신이 정치에 관여하게 되면, 
절대 돈에 대해 더이상 생각도 기대도 하지 마라. 
만약 당신이 사업을 하게 되면 절대 정치에 관여할 생각을 하지 마라. 


5. 우리는 살기 위해, 인생을 경험하기 위해 태어났다. 

항상 얘기하는 것이 우리가 일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태어났다. 
만약 당신이 인생 전체를 일만 하는라 보내면 분명 후회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경력에 아무리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여기 살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야아 한다. 
일만 한다면 후회할 것이다. 


6. 경쟁 

1) 다른 사람/회사와 공격적으로 경쟁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2) 만약 당신이 모든 사람을 적으로 본다면,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적이 될 것이다. 
3)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과 경쟁하더라도, 증오심을 동반하지 마라. 그 마음이 바로 당신을 망하게 할 것이다. 
4) 경쟁은 체스 게임하는 것과도 같다. 당신이 지면 항상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다. 두 명의 플레이어만 싸운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5) 진정한 비지니스맨 또는 기업가는 적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일단 이것을 이해하면 성장의 끝이 없다. 


7. 습관적으로 불평하거나 투덜대지 마라. 

만약 가끔씩 불만을 하거나 불평을 한다면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술마시는 것과 유사하게 된다. 
아무리 마셔도 더 큰 갈증을 느끼게 된다. 
성공의 길에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불평을 하거나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출처- 인터넷 채널




“화약인은 정직해야 한다. 또 정확해야 한다. 약속된 시간과 약속된 장소에서 반드시 폭발하는 화약처럼.”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일생은 강렬하게 빛나는 불꽃같은 삶이었다. 그는 51퍼센트의 열정과 49퍼센트의 절제로 움직였다. 그리고 ‘정확’과 ‘정직’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김종희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가 남긴 말은 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말 속에는 화약 산업에 대한 지극한 사랑,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을 향한 신뢰와 격려가 담겨 있다.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가 19일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7탄 김종희처럼 - 국가 기간산업 개척에 평생을 바친 프런티어를 펴냈다.

'김종희처럼'은 한화의 창업자 ‘다이너마이트 김’, 김종희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설 형식을 빌려 재구성했다.

■ ‘다이너마이트 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한국경제의 도화선이 되다

김종희 회장은 1940년대 일제 강점기 당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화약을 공급하던 ‘조선화약공판주식회사’에 입사하며 화약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나라가 해방되었다가 다시 남북으로 갈리는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 그는 일본인 경영진들이 모두 빠진 회사에 남아 화약을 지켰다. 화약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한국전쟁의 한가운데서도 피난길을 마다하고 국내 화약계를 지키는 등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쟁의 난리 속에서 그가 죽음을 무릅쓰고 화약을 지켰던 까닭은 자신마저 떠나버리면 한국 화약계의 명맥이 끊어질까 우려되었기 때문이다.

전쟁의 아픔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서는 산업을 일으켜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화약 산업이 반드시 필요했다.

다른 분야에 비해 화약 산업이 대단한 명예를 주는 것도 아니고 큰돈을 벌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김종희 회장은 반드시 필요한 분야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무도 하지 않으려 했던 화약 산업을 떠안았다.

김종희 회장은 사업을 통해 나라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사업보국(事業報國)’의 기업철학에 따라 폐허가 된 인천 화약 공장을 복구해 ‘한국화약주식회사(현 한화)’를 설립했다.

이후 한국화약은 순수한 국내 기술로 초안폭약, 젤라틴 다이너마이트 등 산업용 화약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며, 아무런 산업 기반시설이 없던 1950~1960년대에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우리나라가 국토개발계획에 한창이던 때 도로를 놓거나 부두를 만들고 광산을 캐는 등 땅과 하천을 개발하는 각종 공사에서 한국화약은 적재적소에 화약을 공급했다.

특히 국토의 대동맥이라 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만드는 데 쓰이는 화약을 전부 공급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산업 부흥기의 도화선이 됐다. 

이후 한국화약은 화약 사업뿐만 아니라, 기계공업, 석유화학, 에너지 사업 등 기간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영역을 넓히며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 따뜻한 리더십으로 희망의 본보기가 되다 

김종희 회장은 주위의 본보기가 되었던 깨끗한 기업인이었다.

“화약인들은 100퍼센트의 정확해야 한다. 또한 진실해야 한다. 조그마한 빈틈이라도 생기면 그것이 곧 폭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화약인에게 ‘정확’은 곧 ‘생명’이다”

김종희 회장은 직원들에게 항상 ‘정직’과 ‘정확’을 강조했다. 원칙을 중요시하고 편법을 싫어했던 그는 기업을 이끄는 동안 한 치의 티끌 없는 합리적이며 투명한 경영을 했다. 특히 직원을 뽑을 때는 혈연·지연·학연은 철저히 배제했다.

한국화약의 최대 위기였던 1977년의 이리역 폭발 사고에서 김종희 회장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자신의 전 재산인 90억 원을 피해 보상금으로 내놓는 과감한 결단을 보여줬다.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떳떳이 지고 부끄럽지 않은 기업인이 되겠다는 그의 신념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또한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중요하게 여겼던 김종희 회장은 한평생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

“돈은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때 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했기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꾸준히 이웃과 결실을 나누며 세상에 온기를 보탰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는 것이 가장 보람 있는 나눔이라고 생각했던 김종희 회장은 천안북일고를 설립하며 인재 양성에도 뜻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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