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생기는 물때는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얼마 안되서 또 물때가 끼게 되는데요  
미끌~ 미끌한 물때가 불쾌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미끄러져 다칠까 걱정도 됩니다.
욕실은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쉬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욕실 물때를 제거하는 법을 알아볼께요!!




■ 샤워기 물때 제거하는 방법

우선 샤워기의 물때는 식촛물이 좋은데요,
세숫대야에 물을 절반 이상 채우고 식초를 두 방울 정도 떨어뜨린 뒤
샤워기 헤드를 3분 정도 담가두면 된답니다.


■ 세탁기 물때 제거하는 방법

식초는 세탁기 물때 청소에도 효과적이에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식초 2~3컵을 부어 10여 분간 돌린 다음
하룻밤 그대로 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2~3번 정도 헹군 뒤
마른 수건으로 닦고 문을 열어 완벽하게 건조시켜야 식초 냄새가 남지 않습니다.
단, 식초가 닿으면 변질되고 녹이 스는 철, 대리석에는 식초 사용을 피해주세요!



■ 싱크대 물때 제거하는 방법 

싱크대에 생긴 물때를 제거할 때는 감자 껍질을 활용해보세요.
감자 껍질로 싱크대를 닦으면 물때가 효과적으로 제거된답니다.



■ 유리창 물때 제거하는 방법

오랜 장마로 유리창에 낀 물때는 소주가 좋아요~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유리창에 뿌린 다음 마른 티슈로 닦아내거나,
티슈를 소주에 적셔 유리창에 붙여두었다가 떼어내면 물때가 말끔히 사라진답니다.



■ 세면대 물때 제거하는 방법

세면대에 낀 물때는 젖은 걸레와 소다 또는 치약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젖은 걸레에 소다를 묻혀 닦으면 물때가 쉽게 제거됩니다.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

"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꼭꼭'을 한답니다"

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 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을 뿐 죽을 날만 손꼽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은 그동안 경황이 없어서 아내에게 하지 못한 일이 생각났습니다 

즉시 아내 손을 붙잡고 전에 하던 대로 엄지손가락을 펴서 '꼭꼭꼭(사랑해)' 하고 세 번 눌러 주었습니다 

순간 아내의 엄지손가락이 서서히 움직이더니 힘겹게나마 '꼭꼭(나도)' 하고 남편의 손등을 누르며 반응했습니다 
그 때부터 남편은 아내 손을 붙잡고  계속해서 '꼭꼭꼭'으로 대화했습니다 

아내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갔고 얼마 뒤 놀랍게도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사랑이 죽어 가던 생명을 구해 낸 것입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부도 손을 붙잡고  다니면서
'꼭꼭꼭,꼭꼭'을 실천하기 시작 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여보는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랍니다

같을 여, 보배 보로 
보배같이 귀중한 사람이란 의미구요

부부 사이에 상대편을 높여 당신이라고 부르는데 
마땅할 당, 몸 신이 합쳐져 
내 몸 같다는 뜻이랍니다

'사람'을 발음하면 입술이 닫히고 
'사랑'을 발음하면 입술이 열립니다

한마디로 '사람'은 '사랑'으로 
서로를 열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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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 깔끔한 주방도구


가족들의 먹거리를 조리할 때는 원재료가 얼마나 깨끗한지, 국내산인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식재료를 조리하는 주방용품들의 청결도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해요. 주방용품의 청결 상태에 따라 좋은 재료 선택에 쏟아 부은 정성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가족의 건강 먹거리를 조리하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하는 주방용품을 더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할게요. 


■ 냄비/ 프라이팬

불을 오래 사용하는 요리에 주로 이용되는 냄비/프라이팬은 흠집이나 그을음, 코팅 벗겨짐 현상이 생기기 십상! 특히 코팅된 냄비/프라이팬은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코팅막이 얇아져 유해 성분이 녹아나오거나 식재료가 늘어붙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해요.

냄비/프라이팬을 세척할 때는 소다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소다가 기름때를 중화하고 분해하기 때문에 그대로 불려만 두면 살짝 문질러도 쉽게 때가 지워져요. 냄비가 검게 그을렸을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내면 반짝반짝 윤이 난답니다.



■ 도마

칼질로 흠집이 나기 쉬운 도마는 세균 번식의 위험이 큰 주방용품 중 하나에요. 특히 위생과 냄새 섞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와 생선, 채소 등 식재료에 따라 도마를 따로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바로 세척해 햇볕에 잘 말려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도마는 소다를 골고루 뿌린 후 5분 정도 두었다가 스펀지로 문질러 닦으면 깨끗해요. 만약 고기가 생선 냄새가 신경이 쓰일 때는 소금을 사용하세요. 중요한 것은 이때 반드시 냉수를 사용해 헹궈내야 한다는 것! 따듯한 물을 사용하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에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로 문지른 후 물로 닦아내도 효과가 있습니다.


■ 나무 소재 조리도구 

조리도구는 물과 불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지고 색이 바래기 쉬워요. 흠집 난 나무 소재 조리도구가 음식에 닿으면 수분이 흡수돼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사용한 후에는 깨끗이 씻어 햇볕에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주기적으로 식초 등을 사용해 살균하면 좋아요.


■ 행주/ 수세미

이물질을 닦거나 설거지할 때 쓰는 행주와 수세미는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아요. 아무리 깨끗이 빨고 삶아도 오래 사용한 행주와 수세미는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사용 후에는 물기를 꼭 짜서 바짝 말리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위생적이에요.

행주는 삶아 쓰는 것이 기본. 전용 세제로 빨아 10분 정도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삶는 것보다 좋은 것은 햇볕에 말리는 것! 삶는 게 번거롭거나 소독해야 할 행주가 많지 않다면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젖은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넣은 뒤 2분 정도 강하게 돌려주면 냄새와 세균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얼마나 더러울까요? 최근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검출된 세균이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많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의 세균이 화장실 변기의 10배나 많은 이유는 학교, 사무실, 대중교통 등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세균이 손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옮겨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예로 사무실 키보드의 세균, 대중교통의 손잡이 등이 있겠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통화 시 사람 얼굴의 유분, 침이 합쳐져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생성되는데요. 

스마트폰 중독이 점점 심각해지는 요즘, 안 쓸 수 없다면 최대한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 스마트폰 세척방법 


✔ 물티슈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물티슈로 앞뒤는 물론 모서리까지 구석구석 손쉽게 씻을 수 있습니다.  


✔ 에탄올(소독용 알콜) 


천이나 화장솜, 면봉 등을 이용해 알코올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묻힌 후 구석구석 닦아주면 됩니다. 특히 유분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하지만 알콜이 프린트 및 도색된 부분에 변색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렌즈 세척액  


렌즈 세척액을 안경 닦는 부드러운 천에 묻힌 후 닦아주면 깨끗해집니다.


✔ 스마트폰 전용 살균기 


최근에는 스마트폰 살균기까지 출시됐는데요. 스마트폰을 안에 넣고 커버를 닫으면 UV램프가 켜지면서 살균 작업을 시작, 수 분 후 끝나는데요. 자외선과 오존이 발생하는 UV램프가 다양한 유해균을 없애줍니다. 하지만 세균 제거에만 효과적일 뿐 유분이나 이물질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직접 닦아야 합니다. 


✔ 스마트폰 전용 클리너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요즘 나오는 클리너는 살균은 물론 탈취 효과도 뛰어나 악취를 제거해 주는데요. 컴퓨터 등 다른 가전제품 청소에도 유용합니다.



■ 무엇보다도 손의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곳저곳의 더러운 세균이 묻어있는 손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청소한다 한들 무용지물이니까요. 여러분들도 지금 당장 손을 씻고 스마트폰을 청소해보시기 바랍니다. 



1. 수입 (Earning) 

절대 한 수입에 의존하지 마십시오. 
투자를 통해 두 번째 소득원천을 만들어 내십시오!  


2. 소비 (Spending) 

당신이 지금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구매한다면, 
머지않아 꼭 필요한 것들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겁니다.  



3. 저축 (Saving) 

소비 후 남은 돈으로 저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저축 후 남은 것을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4. 리스크 관리 (Taking risk) 

절대 강에 두 다리로 서서 
깊이를 테스트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십시오.  



5. 투자 (Inovestment) 

한 바구니에 모든 계란을 담지 마십시오.  



6. 기대 (Expectations) 

정직은 매우 값비싼 선물입니다. 
저렴한 사람들에게 그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  


■ 탈수 후 바로 다림질한다 

다림질을 해야 하는 빨래는 물기가 흐르지 않을 만큼 3분 정도만 탈수를 한 다음 축축 한 상태에서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잘 펴진다.

이때 다리미로 빨래를 말리는 것은 아니므로 주름이 펴질 정도로만 다림질을 하고, 햇볕에 말린다. 다림질할 때_다리미를 잡을 때는 앞쪽이 들리듯이 뒤쪽에 힘을 주고, 천 위에서 뒷걸음질하듯 한 다음 밀면서 다리면 다리미 자국도 남지 않고 팔 놀리기도 쉽다.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은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스팀 다림질을 할 경우, 다리미 물속에 향수를 약간 넣어서 다리면 엷은 향기가 풍겨, 옷을 입을 때 기분이 상쾌해진다.


■ 양복이 번들거릴 때

식초를 두 배 물로 희석해 타월에 묻혀낸 다음 다시 한 번 다림질한다. 오래 입어서 섬유의 표면이 번들번들해지면 우선 양복솔로 먼지를 털고 나서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숟가락 정도 탄 액체를 분무기로 뿜어주고 헝겊을 대어 다림질한다.


■ 바지에 줄을 세울때

빨래집게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삐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어 잘 다릴 수 있다.

만약 바지가 짧아져 바짓단을 펼 때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빈 안약 병에 식초를 넣어서 한 방울씩 주름진 곳에 떨어뜨리며 다림질한다.

다림질 때문에 생긴 눌러붙은 누런 얼룩 제거_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섞어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누런 얼룩이 감쪽같이 지워진다.



■ 옷에 따라 각각 다른 다림질 방법


1. 스커트 다리기_

우선 다림질용 헝겊을 스커트 안으로 넣은 후 양쪽 재봉선을 먼저 다린다.
재봉선을 다린 후 다리미판에 평평하게 펴고 다림질한다.

실크나 합성섬유를 제외한 스커트 다림질시, 강력 스팀을 사용하면 심한 주름도 쉽게 펼 수 있다.


2. 와이셔츠 다리기_

완전하게 건조되기 전에 와이셔츠를 다리면 잘 다려진다.
와이셔츠를 다릴 때는 우선 소매 부분에 재봉선을 중심으로 겨드랑이까지 좌우로 다려준다.

와이셔츠의 주름을 잡기 위해 어깨선부터 소매까지 다리며, 소매의 주름은 다림질용 헝겊을 대고 다리면 편리하다. 양팔을 다 다린 다음 어깨를 다린다. 와이셔츠 앞판을 다릴 때는 목 칼라 부근을 왼손으로 잡고 다린다.

와이셔츠의 뒤쪽을 다릴 때는 다리미판에 와이셔츠를 잘 편 후, 왼손으로 주름을 펴고 오른손으로 다림질을 한다.

마지막으로 칼라를 다리는데 다리미판에 잘 펴서 왼손으로 칼라 끝을 잡아당기고, 오른손으로 다리미를 좌우로 다린다.


3. 넥타이 다리기_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씩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할 때 위에서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이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러붙는다.

이때에는 먼저 신문지를 가늘게 2개 정도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 순서에 맞게 다림질하기


1. 셔츠 다리는 순서

등판 → 소매 → 앞판 → 등판 → 컬러 순으로

ㄱ. 완전히 건조된 셔츠에 물을 뿌리고 비닐 종이에 넣어 골고루 습기가 가도록 한다.
ㄴ. 어깨 부분의 등판을 먼저 다린 후, 소매 부분을 다린다.
ㄷ. 앞판의 단추 부분을 다릴 때는 다리미 뒷부분을 살짝 들어서 다린다.
ㄹ. 앞판을 다린 후, 등판을 다린다.
ㅁ. 컬러는 맨 마지막에 다려준다.


2. 바지 다리는 순서

솔기→주머니, 허리, 지퍼의 안감→뒤집어서 바지통, 허리 앞주름→엉덩이→바지선

ㄱ. 바짓단을 잡고 가랑이 안쪽 선과 옆선을 맞추어 주름이 두 줄이 되지 않게 한다.
ㄴ. 주머니를 미리 잘 다려야 겉이 반듯하게 다려진다.
ㄷ. 허리, 지퍼 부분처럼 안감이 겹치기 쉬운 곳은 다리미 끝을 이용하여 곱게 다린다.
ㄹ. 양 다리를 가지런히 모아 바지선을 만든다. 증기를 많이 주면 늘어나므로 주의한다.



거실에 산수화 걸어두면 재물운 트인대요 

새해 소망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건강과 돈일 것이다. 2016년 소원성취를 돕기 위한 돈 버는 풍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 현관 


집안 내부와 외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현관은 사람과 함께 운기가 드러나는 장소로 귀한 기운이 들어오는 곳이다. 현관이 지저분하면 좋은 기운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 청결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공간이 비워져 있어야 좋다. 현관을 꾸미고 싶다면 간소하고 소박한 장식물을 두는 게 적당하며 붉은 꽃이나 유리 소재의 꽃 장식 소리 나는 풍경을 매치하면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반면 현관과 마주보게 큰 거울을 달면 흉한 기운을 부를 수 있고 들어오는 복을 차내게 된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거울은 왼쪽 벽에 걸면 금전운이 상승하고 오른쪽에 걸렴 출세운과 교재운이 상승한다. 

■ 침실


침실은 수면을 취하는 공간인 동시에 생각을 모으고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곳이다. 침실 위치는 상황에 따라 이상적인 위치가 다르지만 보통 주방 현관 거실 등과 떨어져 있는 곳이 좋다. 또한 가장 훌륭한 침대 배치는 벽에서 4인치 이상 거리를 두고 머리는 창가 방향으로 하고 발은 안으로 두는 족열두한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매스터 베드룸에 딸려 있는 화장실에는 창문이 별도로 설치돼 있지 않아 습기 제거와 환기를 위해 화장실 문을 열어 두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람의 활동량이 없는 밤에 방 기온은 따뜻하고 욕실 안쪽의 온도는 차가울 때 욕실의 찬 기운이 대류작용을 일으켜 방에 찬 기운을 만들어 낸다. 이는 잠을 자는 동안 풍병에 시달리거나 악몽을 꾸는 등 숙면에 방해를 주고 그 결과 피로가 누적되는 등의 부작용을 줄 수 있다고. 

■ 거실 


소파는 창을 바라보거나 측면에 배치해야 한다. 거실은 동선이 분리되지 않도록 가구 배치를 하는 것이 좋은데 소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창을 바라보게 하거나 측면으로 배치해 빛을 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소파의 등을 창으로 두거나 패티오를 가리는 배치는 피하는 것이 좋다. 

소파 옆에는 목재 테이블을 놓으면 좋다. 유리 테이블이나 대리석 소재의 테이블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풍수이론상 물을 끌어들여 사람의 몸에 차가운 기운을 전하기 때문에 거실에는 따뜻한 느낌의 목재 테이블을 두는 것이 운을 높여주는 방법이다. 

이밖에도 산이 그려진 그림을 걸면 증권이나 부동산에 투자한 것이 좋은 결심을 맺어 금전운과 재물운이 트인다.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가족이 있다면 남쪽 창 앞에 키 큰 관엽식물을 두고 동쪽에는 소리 나는 시계를 걸면 가족운을 상승시킨다. 

■ 부엌

음식이 눌어붙은 채 방치된 냄비나 솥은 재물운을 갉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간혹 눌러 붙은 게 잘 안 떨어져 물에 불린다고 오랜 시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냄비나 솥은 그때그때 항상 깨끗하게 닦아놓아야 한다. 조리 기구는 되도록 같은 소재나 색깔별로 고르는 게 좋고 싱크대 문 앞쪽에 걸어서 눈 않게 두면 돈이 들어온다고.

냄비는 눈높이보다 낮은 곳에 보관해야 돈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소금이나 설탕류를 찾을 때 편하기 찾기 위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조미료 통을 쓰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한다. 오래된 채소는 발전운을 떨어지게 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나 상한 음식은 돈을 헤프게 쓰는 환경을 만들게 한다.

■ 집 크기와 햇빛량

풍수에는 '집은 큰데 식구가 적게 살면 음기가 성해 점점 가난해지고 작은 집에 식구가 많으면 양기가 성해 가세가 번성한다'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해 식구 수에 비해 집이 적으면 양기가 성해 가세가 번성한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빈방이 생긴다면 방문을 열어두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 빈방을 옷 방이나 운동 공간으로 사용하면 사람의 온기가 방안에 가득 차 음기가 침투할 여지가 없어진다. 

나무나 식물이 햇빛을 받지 못하면 성장하기 어렵고 시들시들해지는데 사람도 마찬가지다. 기가 좋은 곳은 하루 3시간 이상 햇빛을 깊숙이 받을 수 있는 곳을 뜻하기도 한다. 집을 나무라고 생각하고 나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충분한 햇빛이 하루에 몇 시간 정도 집안 깊숙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 마당

예로부터 주택 대문 앞에 큰 나무가 있으면 흉상으로 여겨져 왔다. 대문 앞 큰 나무는 대문가에 그늘을 만들어 집 전체의 분위기를 음산하게 하고 신선한 공기나 햇볕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혼탁한 공기가 집 밖으로 빠져나가기도 힘들고 사람 출입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벼락이 떨어져 사람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당에 푸른 기운을 얻으려면 큰 나무보다는 작은 꽃나무를 심는 게 좋다.


집에 샴푸는 항상 다쓰게 되는데 린스의 경우 쓰다보면 자꾸 남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돈주고 산거라 버리기는 아깝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사용하고 남은 린스 활용법 6가지를 소개합니다.^^ 저장해두시고 필요 할 때 꺼내어 읽어보세요!



1) 청소용

린스의 세정력은 좋고 청소효과도 높다. 화장실, 싱크대를 닦을 때나 환기구, 베란다, 복도 같은 곳에 물청소할 때 아주 유용하다. 방법은 린스를 소량의 뜨거운 물에 잘 탄 후, 찬물과 섞어 뿌리면서 청소하면 된다. 


2) 유리 세정

깔끔한 주부라도 유리나 거울을 매끄럽게 닦기란 쉽지 않은 일. 유리세정제나 신문지를 사용해 닦아도 잔먼지와 티끌이 그대로 남기 때문인데. 그럴 때 린스를 사용하면 투명하고 깨끗한 유리와 거울을 볼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해 물기 있는 걸레에 이것을 묻혀 닦기만 하면 된다.


3) 정전기 방지 

린스는 정전기 방지효과가 있어 먼지가 잘 앉지 않고, 보너스로 은은 한 향까지 난다.이것은 바로 린스의 계면활성제와 윤활제 성분이 세정 및 정전 기 방지를 돕기 때문이라는데. 


4) 가전제품, 가구 광택

먼지가 눈에 띄는 검은색 가전제품도 린스로 닦아내면 3박 4일 먼지 없이 깔끔해지고, 린스로 가구를 닦으면 깨끗한 광택을 낼 수 있다.


5) 빨래


의류 섬유 유연제의의 주성분은 음이온계 이면활성제로써, 같은 물질이 헤어린스에도 쓰이고 있다. 머리카락은 양모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헤어린스를 섬유유연제로 대신 쓰는 것도 가능하다. 

단, 헤어린스는 이면활성제 외에 유성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손으로 머리에 쉽게 바르게 하기 위해 점도를 높였다. 그래서 대신 쓸 때에는 뜨거운 물에 잘 풀어서 옷을 넣는 게 좋다. 분량은 3분의 1 로 넣어주고, 효과가 적다 싶으면 린스량을 늘려주면 된다. 그리고 스타킹이나 속옷같은 손빨래를 할 때 린스를 쓰면 때가 잘 간다.


6) 안경닦을때

안경을 닦을때 전용세제를 사용해서 닦기도 하는데 이 린스는 전용세제의 역할을 해줘서 안경에 린스를 조금 뭍혀 닦아준다면 깨끗하게 잘 닦일 뿐 아니라 겨울철 안경에 김이 서리는 것도 방지해 준다.



1950년대 릴리 튤립 컵 컴퍼니라는 주방기기 회사의 영업 책임자가 있었다. 그의 하루 일과는 시카고 인근의 여러 식당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시작됐다. 그러던 어느 날 캘리포니아 인근의 한 작은 드라이브인 레스토랑을 발견다. 레스토랑은 햄버거와 밀크셰이크를 사려는 손님들로 넘쳐나 밤늦게까지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영업 책임자는 특유의 사업 감각으로 주인 형제에게 새로운 가게를 열게 해주면 총 판매액의 0.5%를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형제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영업 책임자는 1955년 일리노이 주에 메뉴, 매장구조, 운영방식, 심지어 금색 아치의 식당 로고와 주인 형제의 이름을 고스란히 딴 가게를 오픈했다. 그 식당 이름이 바로 맥도날드였고, 믹서기 영업책임자가 맥도날드의 실질적인 창업자인 레이 크록(Ray Kroc)이다. 전혀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그때, 그의 나이는 53세였다.

 

레이 크록은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가장 중요한 인물 100중 한 명이자 에스콰이어가 선정한 ‘20세기 미국인의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50중 한 명이다. 그렇다면 레이 크록은 5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어떻게 햄버거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그의 성공에는 세 가지 힘이 뒷받침 되었다.

 

어둠 속에서 묵묵히 실력을 닦아 때를 만나 날아오르듯, 그의 첫 번째 성공 비결은 어떻게 보면 하찮을 수도 있는 종이컵, 믹서기 영업에 30년 동안 매진하면서 얻은 사업에 대한 높은 안목과 과감한 실행력이 만든 것이었다.

레이크록은 사람들은 내가 53세가 돼서야 맥도날드를 창업해 하루아침에 성공했다는 데 놀라움을 표한다. 하지만 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재능을 갈고닦다가, 다가온 좋은 기회를 꽉 잡은 것이다. 내가 하루아침에 성공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 아침을 맞이하기 전까지 나는 30년이라는 길고도 긴 밤을 보냈다고 말했다.

 

안목의 힘으로 기회를 잡은 레이 크록이 두 번째로 집중한 것은 바로 디테일이다.

완벽을 꿈꾼 그가 완성시킨 맥도날드의 작업 매뉴얼은 560페이지에 달한다. 철저한 매뉴얼화와 치밀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가 사업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업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종업원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매뉴얼화 하고 전 세계에서 똑같은 서비스를 실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체계화 시켰다.

 

이처럼 디테일의 힘으로 성공을 다진 레이 크록이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은 바로 현장의 힘이다.


과연 53세의 레이 크록이 멀티믹서 8대를 구입한 식당을 찾지 않았더라면 과연 오늘날 맥도날드가 존재했을까? 레이 크록의 성공이 시작된 것은 맥도날드라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부터다. 또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를 인수한 후에도 경쟁사를 파악하기 위해 밤마다 경쟁사의 쓰레기통을 뒤진 것으로 유명하다.


안목, 디테일, 현장의 힘으로 세계인의 식문화를 바꾼 레이 크록. 그의 세 가지 힘을 완성한 것은 바로 끈기와 의지였다. 끈기와 의지가 있었기에, 쉰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사업에 대해 도전을 할 수 있었으며,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경쟁사의 쓰레기통을 뒤질 수 있었던 것이었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공자가 조카 공멸에게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공멸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하지 못했고, 두 번째는, 녹봉이 적어 친척을 돌볼 수 없었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여 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공자는 같은 벼슬을 하고 있던 복자천에게도 물었습니다.  

“벼슬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이냐?”  

복자천이 그 물음에 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없고 얻은 것만 세 가지나 됩니다.  

첫 번째는, 예전에 배운 것을 날마다 실천하여 학문이 늘었고, 두 번째는, 녹봉은 적지만 이를 아껴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세 번째는, 
공무가 다급하지만 틈을 내니 친구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같은 벼슬을 하면서도 공멸은 잃은 것이 세 가지가 되고, 복자천은 얻은 것이 세 가지가 됩니다. 잃은 것을 센 공멸은 벼슬하는 것이 고달프고, 얻은 것을 센 복자천은 벼슬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행에 빠져 생활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에 겨워 생활합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됩니다. 얻은 것이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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